어제 배추밭을 정리하다가 고추를 빻아 오려고 외포리 제분소에 들렀다 새로 이전 개업한 이 제분소(방앗간)가
작년 들어 2번째로 방문한 방앗간인데 너무 방아간이 깨끛하고 시설이 잘도어 있어 일명 쇠가루가 나오지 않은
제분기가 있고 고추 방아간 인데도 고추 냄새가 안 나도록 배기덕트 시스템과 최신 기계로 설비되어 이곳을
적극 추천해 보려는 마음이 생겼다
강화 외포리 시골에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방앗간이자 각종 떡을 마추어 생산하는 이곳은 새로 확장 이전해
주차하기도 좋고 방아간 내부가 너무 깔끔해 지금까지 강화에 살며 강화 읍내로만 나가 고추를 제분해 왔는데
이제는 이 집을 더 찾게 되었다
최신 기계와 고추 바아 간에 들어서면 고추 내운 냄새로 기침을 하게 되는데 이 가게는 정말 위생적으로 참 안정된
기계에서 고추 제분 시 기게 와 기계간 이동이 처음 넣고 나면 자동으로 이송되고 그리고 맨 마지막에 저울에
고춧가루를 담게된다 하도 신기해 이집 여기 저기를 다니며 살펴보는대 흠 잡을 곳이 한군데도 없다
고추가루 가격 고시된 그대로이고 고추가루 빻으려고 찾아간 날 남자 사장님은 고추를 빠져고 안 사장님은
찹쌀떡 덕을 만들고 계셨다 그리고 방앗간에 대형 선풍기 2대를 설치해 아주 환기가 만점이다
지금까지 읍내나 서울지역에서 고추를 빻게 되면 고추 냄새가 진동하고 기게도 옛날 기계여서 소음과 고춧가루 분진에
시달려야 했는데 여기 외포리 제분소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중앙로 1289-5 , 전화 032-932-2633)는 전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제분소이다
우리 강화도에 이런 제분소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위생적으로 제분하는 강화 외포리 제분소를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다 이곳에서는 미숫가루와 콩 국물용 콩가루도 판 패하고 여러 종류의 떡도 정말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단지 나는 오늘 내 집 주변 20분 거리에 이런 외포리 제분소(032-932-2633)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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