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산!

천성산 산행 20220611

한마음주인공 2022. 6. 13. 11:15

#산행코스 : 양산대로 내원사 입구에서 12번 버스 하차  ⇒ 내원사 계곡 좌측길  ⇒  내원사 매표소 입장료 (2,000원) 

주차장 좌측게곡길 ⇒ 성불사  ⇒  성불사참배  ⇒  짚북재 ⇒ 천성산제 2봉  ⇒  은수고개  ⇒ 천성산 제1봉 (920.2m) ⇒
원효암  ⇒  홍룡사  ⇒ 홍룡폭포(양산8경중 하나)  ⇒  양산대석마을  ⇒  12번 버스타고 노포역 총 7시간 30분 소요)      
 
천성산 위치 :양산시 하북면 용현리 산 63-2
 

내원사 계곡 물이없어 건조한 바닥만 드러나 잇다 20220611

 
 
언젠가는 가보고 싶었던 천성산을  드디어 오늘 20220611일 찿게되었다 일단 노포역에서 내려 12번 버스를 타야 한다고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 하였기에 노포역에 8시반에 도착 해 역 밖으로 나오니 마침 12번 버스가 출발하려고 하여 운전
기사에게 양산대로 내원사입구지로 가는 것 이 맞는지 확인하고 차에 올랐다

 

 

성불사 산신각 20220611
성불사 20220611
청룡사20220611

 
 
차에 올라보니 많은 승객중 남자 등산복을 입으신 분이 계서서  그분 옆 반대좌석에 않아 내원사 천성산을 가려고 하
는데 이차가 그곳 까지 가야 하니 그분도 천성산산행을 혼자 간다고 하며 자기가 내리는 곳에서 내리면 된다고 해 안심하고
나의 이번산행과 산행죄담을 하는데 버스기사가 차안에서 대화 자제 하라는 지시로 이내 곧바로 않아 말없이 가게 된다
 

 

 

은수고개 안내판 20220611

 

 
 
차는 노포역에서 35분만에 양산시 내원사 입구 에서 내려 그분과 등산로를 함께 걸으니 인터넷 안내도에 보다
앞당겨 내원사 계곡을 따라걷는길을 걸었다
비가 많이 안내려 내원사게곡물을 말라가고 여기저기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보인다 
 

 
 
군데 군데 모인 물속에 내천에서 사는 물고기가 옴줄거린다 그 물고기를 잡으려고 뜰채를 들고 허둥되는 어린이와 어른들
을 보며 다시금 이 어려운 여건에 물부족으로 허덕이는 물고들이 애처럽게 느껴진다 그런데 그고기를 잡는이는 어떤 마음
일까 몰라서 그럴이 한참 나자신부터 되돌아보는 고기들이 생명이 아쉬웠다

 

 

한참을 게곡길 옆을 걷다보다 너무 더워 우ㅏ옷 재킷을 벗어 배낭에 집어넣고  걸음을 재촉하니 30분이 지난 오전 9시 반에  내원사 매표소다 그리고 다시 주차장에서 천성산 안내지도를 하나 받아가지고 등산코스를 설명해주는 여성 안내원의

친절한 안내로 나는 내원사 우측을 포기하고 좌측으로 오르는 길을 선택 했다

 

 

 

우측 계곡길을 끼고 오르니 밑에서 보다는 그래도 개울에 물기가 보인다 그리고 조금 더 오르니 성불사란 사찰이 나와 들어가 참배하고 비록 깊은 사찰 차편이 안 닿는 곳이지만 부처님을 모시는 대웅전과 산신각이 아사찰의 역사를 알게 한다 잠사

참배하고 나는 곳 나와서 천성산 2봉으로 가는 길을 올라갔다 

 

 

 

경사도가 그리 크지 않아 정말 등산하기 좋은 길이라 생각하고 잠시 오르니 짚북재라는 넓은 장소가 나온다 이때 바람이 불며 날씨가 흐려서 그리 더운 줄을 모르겠다 짚불재 옆에서 6명의 등산인들이 모여 점심을 하고 있다 이때 시간이 벌써 10시 50분이다 난도 점심을 먹을까 하다 짚불재에서 제2천 산산으로 가는 중간 길에서 점심을 가지고 간 떡국 가래떡과 토마토로점심을 간단히 해결했다 

원효사 사성각 20220611

 

다시 제2봉으로의 산길을 재 촉라여 오후 1시 반에 천성산 제2봉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쉬면서 담소하고 있다 

나도 내려갈 방향으로 정하려고 초보인 내가 내려가는 것이 언\디로 하면 좋을까를 물어보니 천성산 주봉으로 해 서쪽 능선을 따라 석계마을로 내려가야 한다고 한다 

 

 

나는 잠시 천성산 제2봉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알려준 은수 고개로 내려 갔다 내려가는 길이 너무 잘되어 있어 쉽게 은수고개에 도착하여 사진을 한번 촬영하고 다시 주봉인 천성산길을 올라간다 이구간의 특징은 약간 습한 지역인지 이끼 풀들이 잘자라고 은수라는 고개 명칭이 참 친밀감이 다가와서 좋다 다만 은수고개 표지석은 없고 이정표 표지 상부에 은수 고개라는 표지로 은수 고개임을 알게 해 준다

 

 

은수 고개에서 사진 한 장으로 기억하고 다시 제1봉으로 조금 오르니 나무가 없는 억새만 보이는 넓은 광장이 나온다 

큰 나무는 없고 마치 풀들만이 무성하게 자라는 나무가 없는 그런 큰 공간이다 아무다 이곳이 1000m 이상이다 보니 

고온에서 보이는 그런 생터 현상 같다

 

 

잠시 오르니 천성산 주봉인데 아뿔싸  이곳은 지뢰 제거작업으로 공사 중이라며 천성산 주봉 진입을 철조망으로 둘러 쌓여 

주봉인 천성산 정상을 밟지 못하고 철조망을 따라 좌측으로 늘어선 등산로를 따라 걸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나와 반대방향에서 참 많이도 온다 그리고 이 길은 참 많이 달기도 달아 철조망 옆길은 반짝 걸린다

 

홍룡폭포 다시바다 아름답다
홍룡폭포 앞 석재 아치교 20220611
산신각옆의 불상들 청룡사

 

한참을 철조망 길을 80% 정도를 돌아오니 이곳은 남측인데 이곳도 철조망이 폐쇄되어 길을 이 막혀있고 예전 전기공급선도 모두 단락 된 폐시설의 산 주봉인 것 같다 하는 수없이 잠시 사진 몇 장을 촬영하고 나는 천성산 바로 아래  원효암으로 갔다 잠시 참밸\하고 이런 높은 곳에 사찰이 있다니 참으로 불법을 모시는 원효암의 불심을 알게 한다 

 

홍룡폭포 좌측에 관음전이 폭포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마치 작은 중국의 어는 곳에 와있는 느낌이 든다 20220611

 

원효암은 절벽과 밀착된 암자로 바로 위에 자연 돌탑이 너무나 신기하고 위용 있게 이곳 사찰의 신비함을 알게 한다 이곳 종무소 옆에는 누구든지 먹을 수 있게 커피와 알사탕이 놓여 있어 배고프고 지친 산행인과 사찰 참배객에게 공양을 해주셔서불자의 한 사람으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따듯한 물차 한잔과 사탕 한알을 맛있게 식음 하게 된다 

 

홍룡사 홍룡폭포 양산팔경중 하나라 한다   20220611

 

 

다시 원효암을 뒤로하고 계단길로 내려가니 산행길이 너무나 잘되어있고 주변이 잘 정돈되고 자연이 싱그러운 하행길을 40분간 내려가 닌 홍룡사 가는 사찰을 만나게 한다 이 사찰 더 참 오래된 사찰이고 나무로 된 소원목이 큰 대나무에 걸려 수없이 많은 이들이 소원목을 대나무에 걸려 다리 양측 난간에 수없이 걸려 있다 특이 이사찰이 소원목이 인상적이었다

 

 

참시 홍룡사 산신각에 들려 에을 올리고 조금 오르니 홍룡폭포가 그림처럼 주변과 어울려 멋지게 나타난다 그리고 홍룡폭포 좌측에는 관음전이라는 암자가 있고 앞에는 석붕도 있어 마치 내가 중국 어느 지방의 멋진 미니 사찰에 와있는 그런 기분이다 산행길에서 만나 양산팔경 중의 하나 홍룡폭프를 만나게 되어 산행 중 이런 풍경을 만나는 호사를 만나게 된다 

 

천성산 홍룡사 20220611

 

홍룡사에서 여려 장의 사진을 촬영하고 내려가려는데 오후 5시 20분이다 이때 홍룡사 저녁 예불 타종식이 있어 얼른 다시 타종각으로 내려와 스님의 타종 광경을 사진으로 담고 산행에서 만난 호사를 누리게 된다 이어 한참을 내려오니 양산 대로에 있는 대석마을이다 이곳에서 다시 노포로 가는 12번 버스를 기다려 버스를 타고 노포에 내리니 오후 7시가 된다

 

양산대로 대산마을 버스 정류장 20220611 오후 6시35분도착
대산마을어느키즈카페도그가페20220611
산꼴짜기 도로옆 모내기 한논 벼 성장모습 여기도 물부족으로 한쪽부분이 물이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