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양산대로 내원사 입구에서 12번 버스 하차 ⇒ 내원사 계곡 좌측길 ⇒ 내원사 매표소 입장료 (2,000원) ⇒
한참을 게곡길 옆을 걷다보다 너무 더워 우ㅏ옷 재킷을 벗어 배낭에 집어넣고 걸음을 재촉하니 30분이 지난 오전 9시 반에 내원사 매표소다 그리고 다시 주차장에서 천성산 안내지도를 하나 받아가지고 등산코스를 설명해주는 여성 안내원의
친절한 안내로 나는 내원사 우측을 포기하고 좌측으로 오르는 길을 선택 했다
우측 계곡길을 끼고 오르니 밑에서 보다는 그래도 개울에 물기가 보인다 그리고 조금 더 오르니 성불사란 사찰이 나와 들어가 참배하고 비록 깊은 사찰 차편이 안 닿는 곳이지만 부처님을 모시는 대웅전과 산신각이 아사찰의 역사를 알게 한다 잠사
참배하고 나는 곳 나와서 천성산 2봉으로 가는 길을 올라갔다
경사도가 그리 크지 않아 정말 등산하기 좋은 길이라 생각하고 잠시 오르니 짚북재라는 넓은 장소가 나온다 이때 바람이 불며 날씨가 흐려서 그리 더운 줄을 모르겠다 짚불재 옆에서 6명의 등산인들이 모여 점심을 하고 있다 이때 시간이 벌써 10시 50분이다 난도 점심을 먹을까 하다 짚불재에서 제2천 산산으로 가는 중간 길에서 점심을 가지고 간 떡국 가래떡과 토마토로점심을 간단히 해결했다
다시 제2봉으로의 산길을 재 촉라여 오후 1시 반에 천성산 제2봉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쉬면서 담소하고 있다
나도 내려갈 방향으로 정하려고 초보인 내가 내려가는 것이 언\디로 하면 좋을까를 물어보니 천성산 주봉으로 해 서쪽 능선을 따라 석계마을로 내려가야 한다고 한다
나는 잠시 천성산 제2봉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알려준 은수 고개로 내려 갔다 내려가는 길이 너무 잘되어 있어 쉽게 은수고개에 도착하여 사진을 한번 촬영하고 다시 주봉인 천성산길을 올라간다 이구간의 특징은 약간 습한 지역인지 이끼 풀들이 잘자라고 은수라는 고개 명칭이 참 친밀감이 다가와서 좋다 다만 은수고개 표지석은 없고 이정표 표지 상부에 은수 고개라는 표지로 은수 고개임을 알게 해 준다
은수 고개에서 사진 한 장으로 기억하고 다시 제1봉으로 조금 오르니 나무가 없는 억새만 보이는 넓은 광장이 나온다
큰 나무는 없고 마치 풀들만이 무성하게 자라는 나무가 없는 그런 큰 공간이다 아무다 이곳이 1000m 이상이다 보니
고온에서 보이는 그런 생터 현상 같다
잠시 오르니 천성산 주봉인데 아뿔싸 이곳은 지뢰 제거작업으로 공사 중이라며 천성산 주봉 진입을 철조망으로 둘러 쌓여
주봉인 천성산 정상을 밟지 못하고 철조망을 따라 좌측으로 늘어선 등산로를 따라 걸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나와 반대방향에서 참 많이도 온다 그리고 이 길은 참 많이 달기도 달아 철조망 옆길은 반짝 걸린다
한참을 철조망 길을 80% 정도를 돌아오니 이곳은 남측인데 이곳도 철조망이 폐쇄되어 길을 이 막혀있고 예전 전기공급선도 모두 단락 된 폐시설의 산 주봉인 것 같다 하는 수없이 잠시 사진 몇 장을 촬영하고 나는 천성산 바로 아래 원효암으로 갔다 잠시 참밸\하고 이런 높은 곳에 사찰이 있다니 참으로 불법을 모시는 원효암의 불심을 알게 한다
원효암은 절벽과 밀착된 암자로 바로 위에 자연 돌탑이 너무나 신기하고 위용 있게 이곳 사찰의 신비함을 알게 한다 이곳 종무소 옆에는 누구든지 먹을 수 있게 커피와 알사탕이 놓여 있어 배고프고 지친 산행인과 사찰 참배객에게 공양을 해주셔서불자의 한 사람으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따듯한 물차 한잔과 사탕 한알을 맛있게 식음 하게 된다
다시 원효암을 뒤로하고 계단길로 내려가니 산행길이 너무나 잘되어있고 주변이 잘 정돈되고 자연이 싱그러운 하행길을 40분간 내려가 닌 홍룡사 가는 사찰을 만나게 한다 이 사찰 더 참 오래된 사찰이고 나무로 된 소원목이 큰 대나무에 걸려 수없이 많은 이들이 소원목을 대나무에 걸려 다리 양측 난간에 수없이 걸려 있다 특이 이사찰이 소원목이 인상적이었다
참시 홍룡사 산신각에 들려 에을 올리고 조금 오르니 홍룡폭포가 그림처럼 주변과 어울려 멋지게 나타난다 그리고 홍룡폭포 좌측에는 관음전이라는 암자가 있고 앞에는 석붕도 있어 마치 내가 중국 어느 지방의 멋진 미니 사찰에 와있는 그런 기분이다 산행길에서 만나 양산팔경 중의 하나 홍룡폭프를 만나게 되어 산행 중 이런 풍경을 만나는 호사를 만나게 된다
홍룡사에서 여려 장의 사진을 촬영하고 내려가려는데 오후 5시 20분이다 이때 홍룡사 저녁 예불 타종식이 있어 얼른 다시 타종각으로 내려와 스님의 타종 광경을 사진으로 담고 산행에서 만난 호사를 누리게 된다 이어 한참을 내려오니 양산 대로에 있는 대석마을이다 이곳에서 다시 노포로 가는 12번 버스를 기다려 버스를 타고 노포에 내리니 오후 7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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