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5월 9일 올 모내기 기일이 5월 21일로 확정하여 그 안에 모든 것을 해야 하기에 정말 바쁜 하루
하루가 지나고 있다 매년 하는 일이지만 특히나 이시기에 참 유난히 아니 제일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5월은 농번기중 최고의 달이기도 하다
어제 그제 트랙터 로 모내기를 위한 논 1차 정지 작업을 하고 초기 비료를 살포했다 비료는 집에다 미리
사다 놓기 보다는 비료 살포하는 날 구매하여 뿌려주는 것이 수분으로 비료가 녹지 않아 살포하는데
효율이 좋다
비록 아침기온은 8도 정도이지만 한낮에는 25 ~27도를 가리키니 낮에는 여름 날씨이고 아침저녁은 늧가을
날씨 현상을 보인다 그래서 아침저녁 기온차가 10도 이상이 되는 날이 된다 그래도 카운트 다운일이
설정되어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일은 매일 있는 것이 아닌 바로 지금이 논갈고 쓸리고 비료 살포하고 논물에 떠올라오는 잡 자재를
건져 내주어야 한다 그리고 고구마 이식 시기가 겹치다 보니 엎친데 겹친 격으로 참 바쁘기만 하다
오늘도 허우적거리다고 이런 일 저런 생각을 해본다
논 비료살포는 믹서기 살포기를 트랙터에 달아해 주니 이것도 참 많은 일손을 덜어주게 된다
에전에는 소다 ㅎ학고에 비료를 담아 어깨에 들려 메고 했지만 이제는 트랙터 믹서기로 순간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니 이 얼마나 편리한가를 알게 된다
아무튼 1차 논 정지 외 비료살포를 마쳤으니 며칠 후 2차 쓸리기를 하면 되니 그러면 바로 1주일이 지나면
모내기를 하면 된다 그래서 5월 21일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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