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비닐피복 (구령미밭)20220430

한마음주인공 2022. 5. 3. 10:58

구령미빝 비닐 피복 작업을 올해는 4월30일이 되어서야 마치게 되었다 비닐 피복 작업은 보통 4월 초에 많이 하게 되는 데 올해는 조금늧은 시기에 다 완료하게 되었다 비닐피복이라 큰 도구가 필요없다 삽과 그리고 비닐 폭넓은 1.8m에

큰 장비닐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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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부분 마무리하는 영순 아우님

 

 

밭에 서리태 콩을 심을 것이기에 특별이 고구마골로 배토기를 안 쓰고 트랙터 로터리로만 1차 정리하고

그대로 비닐피복을 한다 비닐 피복하는 이유는 잡초를 방지함이 제일크고 2째는 수분 증발을 막아서

작물 성장에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비닐 피복을 해놓아야 진짜 반농사용 밭이 된것 같다

 

폭 넓은 비닐을 사용하는것은 골로 하는 것 보다 힘이 덜들고 많은 면적을 해결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이비닐을 고집하게 된다 그리고 여름철 장마에 물빠짐이 안좋으면 작물이 수분 과다로

주기에 이러 저런 면을 다 고려해 비닐 피복을 하개 된다

 

 

 

 

오늘도 영순 아우와 오전 8시부터 시작하여 단둘이서 하게 된다 둘이서 손발이 척척 맞으니 1500평 밭에

비닐 쒸우는 일은 일도 아니다 정말 내가 돌아 보아도 신기할 만큼 일 능률이 최고조에 달한다

아우 영순님도 참 손발이 빠르다

 

 

 

 

단지 아우님의 단점은 키가 작고 힘이 좀 달려서인지 삽을 깊이 넣지 못하고 겉 표면 부분만 긁어서

흙을 덥어주니 항상 내가 동행하며 깊이 넣기를 외쳐야 한다

그래도 오늘 같은 주일에 나와서 함께 일한다는 것 만으로도 참 고맙고 감사한일이다

 

 

 

콩 비닐을 다 쒸우고 나니 오후6시 반이다 오늘도 열심이 일해준 아우님께 감사드리며 그리고 매년

도움비 없이도 내일이다 하며 도와주는 영순 아우가 있어 내가 농사를 영윙 할수 있음을 인정하고

싶다 그리고 오늘 이작업으로 다시 콩 서리태 심을 대 동생이 와 일해주면 콩 파종은 끝나게 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