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기온은 오르고 오늘 낮 20도 예보 초봄이 아닌 초여름으로 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아침입니다
멀리 산에는 여기저기 꽃이 피어 페인트로 군데 군데 페인트를 뿌려놓은 듯 주변 산은 따듯한
기온으로 감싸며 하루가 흘러간다
이제 바야흐로 밭을 갈고 퇴비를 하여 비닐 피복을 할 시기입니다 고구마 골 비닐피복 감자골 비닐피복
강낭콩 밭 비닐피복 등 하여야 할 일이 밀려옵니다 그리고 비료도 뿌려야 하고 아무튼 하루가
너무나 짧은 시간의 연속입니다
전주에는 이웃 아저씨 고구마심을 밭을 갈아 로터리로 쓸리고 닐 피복을 하였는데 이번 주는 우리 집
밭을 갈아 비닐 쉬우고 강남콩을 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손은 달리고 할 일은 밀려오고 그래도
일 할수있는 땅과 시간이 있다는 것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
그리고 벼농사를 위한 모판 흙담기,볍씨넣기 그리고 못자리 다루기등 참 일이 많아집니다
예년 아버님이 했던 것처럼 관행농법으로 일해보며 지금이야 기계화되어 트랙터가 있지만 예전에는
손으로 다하셨을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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