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남해 공용 버스터 날 → 시내버스 타고 남해대로 앵강 고개(11:00) →보리암 방향 도로길 →
금왕 사참 배(11:20) → 복곡저수옆길(11:40) → 복곡 매표소(11:50) → 보리암 오르는 차도로 걸어 →
제1주차장(13:00) → 제2주차장(14: 10) → 복곡탐방지원센터 (14:10) → 보리암 매표소 (14:20) →
금산 정상 704.9m(14:30) → 단군성전(14:50) → 일출봉650m → 보리 산장(15:00) → 보리암 참배 →
상주방향 금산 옛길로 하산(15:20) → 금산입구 버스정류장 (16:20) -→ 시내버스대기하다 선인자가용으로
남해 버스정류장 도착 (17:00)
남해터미널 도착시간이 오전 10시 30분을 지난다 마침 보리암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10:40분에 있어 시간 대기 없이
바로 남해대로 앵갱고개 삼거리서 내려 자동차 도로를 따라 10분 정도 오르니 좌측 편에 금왕 사라는 사찰이 나온다
이왕 이곳에 왔으니 금왕사를 들러 참배하고 사찰주변 풍경도 볼 겸 금왕 사는 도로에서 400m 정도에 위치에 있다
금왕사 경내로 들어가니 입구 누런 황구 개2마리가 줄 없이 내 곁으로와 으르렁 거린다 이놈들아 나는 너를 보라 온 것이 아니라 금왕사 부처님을 보러 온 것이다 하고 내 곁으로 와 냄새를 맡으며 물것처럼 해도 아랑곳없이 경내 대웅전 앞을 지나 샘물이 나오는 약수 전으로 가서 둘러보고 목이 마르기에 2 박아지 물을 마셨다
금왕사 주변에는 큰 바위와 그바위위에 다시 큰 돌이 얻어 않아 참 기묘한 풍경을 자아낸다 아주 풍경이 규모는 적어 지만 너무 아름답다 오늘 이곳에 오기 전에는 금왕 사라는 사찰은 염두에도 없었는데 도로에서 바라보니 큰 기암걱이 위치하고 있어 너무 멋진 곳이라 생각하고 이곳에 오게 되었다
대웅전을 좌측에 두고 계단을 따라 오르니 석조가물이 여기저기 참 잘 배치되고 경건한 마음을 같게 된다 특히 스님들의
서 조각물이 넘 아름답다 그리고 계단을 또 오르니 미륵불과 천왕 불이 예쁘게 돌 조가로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주변에는 나무에서 꽃 들이 피어 난다
다시 또 게단을 오르니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곳이 나와 내려오려는데 좌측에 악어상 2 마리 위에 비석을 세운 것을 보고
여직것 많은 사찰을 다녔지만 악어상에 사찰에서 돌조각으로 본 것 은 처음이다 이어 천천히 내려오며 멀리 남해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내려오는 내내 사찰에선 스님이나 보살이 안보이신다
다만 2마리의 개만이 여기 들어 올때처럼 물것처럼 짖어대며 내 곁으로 온다 나는 아무 일없는 척하며 금왕사를 내려와 다시 금산방향 도로로 올라가니 우측에 백곡 저수지가 나온다 봄 가뭄으로 저수지 물은 많지 않아 안탑갑다
지금부터는 농촌에서 서서히 물을 필요한 시기인데 가뭄으로 바닥에 물이 많지 않아 바닥 돌들이 드러나 보이고 있다
농촌에서 농사를 짓다 보니 저수지의 필요성을 너무 잘 알기에 이곳 산세도 높은데 물은 태부족일 것 같다 나는 다시 도로 옆을 ㅁ따라 올라가니 여기가 복곡 주차장 겸 제 탐방로이라 국립공원 직원들이 나와 차를 오르기 전 대기시키고 있다 나는 여기서 마을버스를 타려고 가보니 이상하게도 시간표 운행시간이 없다 단지 15명이 채워야 비로서 운행 한다고 한다
나는 마을 버스 운전기사와 예기한 후 좀 태워 달라고 하니 15명이 차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오전 캄보디아 여행 시
버스에 인원이 타야 출발하는 것이 생각나 우리나라 남해 금산 오르는 마을버스에 15명이 타야 운행되는 마을버스가 있음을 이 글을 읽는 이에게 알려 드리고 싶다
나는 힘을 내어 도로를 따라 오르니 1시간 정도를 걸어 오후 1시경에 금산 보리암 매표소에 도착하였다 올라오며 이도로 양쪽의 측백나무 조림지가 참 잘되어 많은 측백나무가 자라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수풀 관리 산행로 관리 등이 잘 이루어 짐을 알 수가 있다 이곳도 하려 해상 국립공원으로 들어간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보리암 매표소에서 1000원을 내고 들어와 나는 곧바로 금산 정상(704.9m) 이곳에 오르니 봉수대가 있다 이곳이 예전
연기로서 상대 주변에 봉수 신호를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정상 주변 큰 기형 바위들이 너무 아름답고 고상하다
나는 정상을 들러 보고 내려 오다 단군성전이라는 사찰이 있음을 알고 들어가 단군성전 주변을 관람하였다
단군성전은 우리 고향 마니산에도 존재하는데 이곳에도 단군 성전이 있다 그래서 더 유심히 단군성전이 마음 안으로 다가온다 신앙이 불교에서 단군성전 2개 종개가 존재한다 위치는 보리암보다 더 높은 곳이다 이어 나는 단군성전을 나와
부성 바위로 가려다 시간이 안될 것 같아 보리암 방향으로 오다가 기암 절 벼과 암석이 독특한 많은 돌들이 주변을 채워놓고 있다
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니 보리 산장이라는 산장도 있다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라면을 먹고 있다 산장이다 보니 쉬어도 가고 먹을 것도 판매하는 곳이다 그리고 이 높은 곳에 산장 텃밭도 있다 사람이 관광지에서 살아가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리고 주변 산세가 너무 아름다워 여기저기서 나도 모르게 산진을 찍어 대게 된다
나는 하산하며 보리암을 관람하고 대웅전에는 관음정진하는 소리가 들린다 사실 보리암은 작은 암자이지만 우리나라 3대 관음 성지라 한다 강화 보문사 동해 낙산사, 남해 보리암이 우리나라 3대 관음 성지이다
이곳을 관람하다 이곳에서 태조 이성 게가 기도를 했다는 곳도 있어 이금산이 조선과 고려의 정치와도 인연이 있는
산이라는 걸 알게 한다
보리암에서 하산할 때는 아침에 온 반대방향인 상주방향으로 내려가는데 큰 기암석에 바위굴이 나오며 큰 구멍이 있다
그 구멍 굴로나와 나는 하산길이 돌로 된 길을 걸어서 내려왔는데 참 발바닥과 무릎이 킹겨댄다 참 급경사의 옛길임을 산길에 나있는 돌과 주변 상황이 알려준다
지금이야 배곡지 방향 도로가 생겨 자동차로 보리암을 오지면 도로가 생기기 전 이 보리암 옛길은 보리암을 오르는 주 산행길이었다 그 길을 내려오는데 사람들이 없다 2명의 산행인과 국립공원 직원이 환경미화 작업을 본 것을 제외하고는 나 혼자 이 옛길을 내려온 것이다
오늘 오전에는 비가 와 배낭에 접이 우산을 준비해 왔는데 남해 터미널을 내려오니 비가 그치고 해가 나온다 아마도
오늘 산행을 위해 하늘도 내편인 듯하다 한참을 쉬 않고 내려오니 금세 금산입구다 그러니까 오전에 기사가 나를 잘못
내려주어 버스 타는 곳이 아닌 사실 이곳 입구에 내려주었으면 쉽게 걸어서 금산에 오를 수 있었을 것인데 반대로 내려주어 더불어 금왕사와 복곡 저수지를 덤으로 보게 된 것이다
금산 옛길 입구에 있는 식당에 가서 시내버스가 언제 오냐 하니 물어보니 5시 30분이 되어야 온다 하여 내가 도착 시간이 4시 10분인데 1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지나가는 차량에게 아무리 손을 흔들어 태워달라 해도 모두 무심하게 지나친다 이걸 어지 하나 택시를 불러야 하나 고민할 때 마침 이곳 국립공원관리소 직원이 차를 몰고 오기에 손을 들어 태워달라 하니 고맙게도 태워 주신다
이차를 타고 오며 국립공원 여직원과 오늘 산행이야기도 하다 보니 이내 남해 터미널이 보인다 이고맙고 고마운 여성분에게 다시금 고맙고 감사함을 잊지 못할것 같다 그리고 남해터미널에 도착하니 오후 5시 20분이다 나는 터미날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이곳 지역의 코로나 방지 지원자들이 섬세하고 특이하게 한다 일단 네모상자로 들어가 세제로 손을 씻게하고 그리고 나와 다시 얼굴인식으로 온도를 확인후 터미날에 입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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