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용두산 공원과 국제시장을 돌아보며 22020123

한마음주인공 2022. 2. 23. 14:00

오랜만에 처음으로 부산에 와 용두산공원과 국제시장을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용두산공원은 예전

사진이나 방송으로만 알고있었지 직접 찾아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이곳을 돌아보며 6.25 전쟁 시

이북에서 피난 내려와 이곳 용두산 공원과 국제시장 주변에서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역에서 내려 용두산 공원 방향의 안내판을 보며 무작정 걸어가니 작은 골목이 나온다

이 골목에 들어서니 송해 할아버지 조용필의 발작 국을 본뜬 조형물이 골목 바닥에 깔려 있다

 

 

 

그리고 조금 올라가니 공원으로 올라가는 에스카 레이터가 나온다 공원을 오르면서 에스카 레이터를 이용하여

오르게 한 곳은 여기가 최초로 설치된 게 아니가 한다 가는 길목 에는 큰 사찰의 부처님 상이 골목에 걸쳐있고

아무튼 이국적인 느낌을 갖게 한 것이 특색이다

 

 

잠시 오르니 공원 마당이다 공원 마당에는 이순신 장군상이 있고 주변에는 이곳이 남쪽임을 알리는 대나무 숲과

그리고 용두산 다이아모드 타워가 높이 솟아 있다 서울의 남산 타워보다는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왕 이곳을 오게 되니 나는 남산타워(어른 /12000원)에 입장료를 치르고 입장하게 되었다

 

 

이윽고 타워에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순식간에 최고층에 오르니 바로 앞 영도다리와 배 그리고 항구가 눈앞에

나타나고 뒤로는 산지형에 따른 도시주택이 참 가까이도 환하게 보인다 여기서 국제시장도 한번 가보지는 않았지만

ㅇ저곳이 바로 시장임을 알게 한다

 

 

 

전망대 타워 공간에 올라 잠시 쉬어가며 사진도 찍고 이곳을 오른 사람들과 사진도 서로 찍어주며 한 바퀴 돌고

부산의 발전하는 모습을 한순간 이곳 다이아몬드 타워에서 바라보니 부산은 참 해양과 어우러진 큰 도시임을 알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멀리 앞바다에 배가 지나며 하얀 물거품을 내며 다니는 모습이 서울과 다른 모습이어서 너무 좋았다

 

 

이곳 타워에서 20분 정도 관람하고 다시 하강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나는 북서쪽에 위치한 국제시장을 가기 위해

산비탈을 아름다운 곡선길을 만들어놓아 국제시장으로 내려갔다 말로만 듣던 국제시장은 꼭 서울 남대문 시장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곳 국제시장이 영회에서 보았듯이 참 애환을 많이 간직한 시장답게 규모도 상당히 커 보인다

 

 

나는 국제시장을 따라 지하철 역 있는 아래 방향으로 내려가며 이곳 상인들의 물건과 없는 것이 없이 모든 것이

풍족한 시장을 지나며 이래서 대도시에서의 시장의 발전을 알게 한다

 한참을 내려오다가 큰 도로가 나오고 지하철 자갈치역에서 지하철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