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멀리 양평 두물머리 를 다녀오게 되었다 원래는 5월이나 6월 따듯한 물가와 연꽃이 잘어울리는
양평 물소리길을 걸어야 하는데 하얀눈이 소복이 있는 겨울 춥고 바람많이 부는날 양수리를 찿게된다
대중교통인 전철을 타고 상봉터미날에서 양평가는 전철타고 양수리에 내렸다
호젓한 양수리역은 정말 자연스런 자연경관이 주변에 있어 내리자마자 나는 전철안내소로 갓으나 일요일
이라 안내책자를 받을수 없었다 달랑 작은가방하나메고 나는 양평 양수리역 남쪽으로나와 차도를 건너
세미원으로 가는 길을 택하여 조금 걸어내려 갔다
내려가는 길옆에는 마을 회관도 있고 그리고 이곳이 관광지로 알려 져인지 찬바람 부는 날인데도
많이 보인다 나는 일단 자미원으로 입장(인당7000원)하여 둘러보고 세미원 커피샾에서 연잎차 한잔을
사먹고 잠시 까페룸에서 얼은 몸을 녹였다
겨울철이라 주변 연잎을 싶어놓은곳은 하얀눈으로 덥혀있고 공원은 공사중이라 일부구간은 통제하고 있다
원래이곳에서 자미원을 관람하고 두물머리방향으로 가려 했으나 공사중이라 갈수가 없다하여 다시 돌아나와
양평재래시장 방향으로 걸어가 강줄기를 타고 다시 두물머리 방향으로 걸어 내려갓다
두물머리로 가는 길에는 젊은이들이 참 많이 와서 걸어 내려간다두물머리로 가는 길 조측옆에는 음식을 파는
곳이 많기도 하다 우리는 연잎핫도그를 사먹으려다 그만두고 다시 두올이라는 큰 비석이 세워진곳을 천천히
걸으며 이곳을 한바퀴 돌았다 참 두강인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서 합친다하여 양수라 부르고 이곳 조망이
정말 기가막히게 좋은 풍경이다
우리가 간날은 강물이 얼었는데도 수자원 보호구역이라 하여 출입을 금하고 잇다 그리고 나는 양수대교로 걸으며
북한강을 거슬러 오르다 배도 출출하고 저녁을 먹고가야겟다 시퍼 양평시장통에 있는 곳으로가 멸치국수(1인부4000원)
을 사먹었는데 참 양을 많이도 주어 배도 부르고 열도 덩달아 나 몸이 부드러워 진다 다시 국수을 먹고 나와 양수
대교를 걸어서 운길역으로 향했다
양수대교는 자전거 가 다니도록 나무바닥으로 깔아 놓았는데 운치도 있고 참 좋아 보인다 강밑에 강물이 얼어있고
여기저기 눈이 쌓여 춥기는 했지만 한겨울 양수대교 풍광은 참 아름답고 에쁘기만 하다 이날 바람이 불어서인지 다리위를 걷는 사람은 외외로 많지안다
양수대교 위에서 오늘 내가 양수역에서 내려 자미원과 두물머리로 하여 다시 양수전통시장과 양수대교를 건넌 드디어 운길산역에 왔는데 이곳도 역사는 크고 넓은데 사람은 별로없다 그리고15분을 가다려 전철을을 타고 상봉역으로 왔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지포 들판길을 걸으며 20220220 (0) | 2022.02.22 |
---|---|
일터로 나서는 사람들 20220221 (0) | 2022.02.21 |
감은사지 가는길 (0) | 2022.02.01 |
?노인과 어른~? (0) | 2022.01.24 |
대왕암 공원 길 걷기 (0) | 202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