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는 산행일지를 정리해애 겠다고 했던 그일을 한참이 지난 지금에서야 정리하게 된다 우리가 차아간 날은 2111일 아침 8시 집에서 출발 강화읍에서 윤사장님과 운명근님을 모시고 경기 파주 휴전선이 가까운 파주 감악산이다
일정을 위해 간단한 준비 배낭과 삶은밤 그리고 곳감을 배낭에 넣고 오랜만에 강화를 벋어나 김포로하여 일산을 가로질러 티맴이 알려주는 길로 내차를 몰고 갔다 강화을 떠난지 2시간반에 감악산 입구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텅비었다 아울러 하루조일 주차가 3천이라고 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어놓고 주차장뒷편 계단으로 오르니 이내 구름다리가 보인다 요즘 지자체마다 관광상품극대화위해
출렁다리 설치가 지자체마다 너나할것없이 계획설치하고 있다 그리고 어찌보면 흔들림있는 다리 하나 건너는데
이벤트길로서 출렁다리를 설치 하는것도 어찌보면 자연 훼손이 아쉽기만 하다
원래 그대로의 자연을 두고 좀 돌아가도 되련만 출렁다리를 설치해 스릴도있고 해서 우리는 또 그런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평일이라 사람은 한산하다 입구에 사찰이 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사찰 우측으로 하여 정면으로 산행하기로 하고 올라갔다
얼마쯤 오르다 보니 휴식터겸 산행 이정표와 많은 산행자 리본이 참많이도 걸려잇는 안내판을 지나 돌이 박혀있는 산행길을 오른다 여기저기 산행초입 부터 돌이 참 많기도 하다 임꺽정의 전설이 있었다 하는 골자기란다 그리고 이따금 어르신들의 산행모습이 군대 군대서 만나게된다
이곳이 강화보다는 북쪽이라서 그런가 산위로 오을 수록 점점 차가움움을 느끼지만 그래도 산행하기엔 최적인 날인것 같다 얼마를 오르고 오르니 드디어 정상 능선이 보인다 그리고 정상위엔 군시설이 보인다 드디어 정상 능선길이다 시작한지 1시간20분이다
정상에 오르니 저멀리 북녁 DMZ시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이곳 정상에는 문화재인 비석도 보인다 그리고 전망대가 있는대 코로나로 인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정상에서 몇장의 사진을 촬영하고 잠시 북녁 산하를 응시하며 대화를 나누다 내려왔다
내려오는길은 우리가 올라온 길 조측능선으로 내려 왔는데 산이 높지 않아사 이내 약 50분이 채 못되어 입구에 도달하니 이때 시간이 12시15분이다 우리는 점심을 먹으려고 음식점을 검색하다 윤사장님이 이곳에 두부 매운탕집이 친구분이
소개해 주었다 하시며 그곳으로 가자 하신다
우리는 그곳을 티멤으로 검색해 찿아가는데 난생처음 시골 전방길이라 길이 좁고 굽운 도로가 많아 이색적이었다 이윽고 부 매운탕집에 도착했는데 이곳 역사가 45년 이라고 하는데 정말 맛이특이했다 우리는 잡어(매기,쏘가리 기ㄷ타고기 섞음)매운탕을 시켜 맛있게 먹고 강화로 행했다 이때시간이 벌써 3시반이다
강화로 오던중 김포 스포츠웨어 전문점에 들러 명근님이 겨울점퍼와 모자를 구입하여 다시 강화로 향해 강화도착하니 오후 5시가 넘어간다 그래서 우리는 명근님집에 내려주고 다시 남문근처에 윤사장님을 내려 주고 작은별밭에 도착하니 오후 5시30분이 되어 이내 저녁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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