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5도라 하는데 아침은 제법 차겁다 이른아침7시에 아침을 먹고 오늘 갈멧길 4구간을 걷기위해 해운대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남포역으로 향했다 토요일이라 아침 8시대 전철안은 한산하기만 하다 다해이 자리에 안아서 내리는
남포역까지 편하게 왔다
남포역에 내려 6번 출구로 나가니 바로 영도다리가 나온다 듣기만 하던 영도다리는 도개교라하여 하루에 한반
오후2시에서 2시반 사이 교량이 들려 배가 지나가개 하는 것이다 역사를 살펴보니 19*34년에 다리를 놓고
얼마안되어 이다리는 도개하는 다리로 건설 되었다 한다
이곳에서 한문으로된 영도다리를 사진을 촬영하고 다리가 길지아나 중간에서 양쪽이 다 눈가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약50m정도가 되는듯 하다 이어 다리를 넘어 갈멧길 리본을 따라 영도경찰서앞으로해 배가있는 골목 갓멧길로 들어서니
크고 작은 배엔진 수리몸체들이 참 크기도 크다
주로 엔진과 배에사용되는 냉동기 부속들이 줄비하다 그리고 이를 수선 정비하는 집이 참 많이도 보인다 이어 게속 해안길로 바닷을 끼고 돌아 가니 운동연습장과 같은 턱이 아주높은 둑이나와 나는 체육시설 중앙의 바다쪽 으로 통해하는 곳으로 올라가니 파란 바닷물이 바람과 함께 나를 반긴다
왼쪽에는 반도보라아파트가 있다 바다와 인접해 이곳에사는 거주인들은 바다 전망이 좋을것 같다 이길로 계속 태종대로 향하는 길이다 어디 만치 가다보니 힌여울 터널이 나온다 약 70미터 구간으로 보행자 편위을 위해 조성되었다 한다
그리고 해안에 불어오는 파도가 마침 지고 가는 바람길 이라 덜 추워다
한참을 걷고 또 걸으며 해안 갈멧길의 아주 고귀하고 아름다운 장관을 볼수잇게하여 참 다해이다 그리고 이곳은 아주 바다와 접해있어 파도와 바위와 바닷물을 만끽하며 가는 코스다 그리고 군데군데 오르고 내리는 시설이 잘갖추어 진곳이다 걷는이는 추워서인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걸을만한 풍경이 나를 안도하게 해준다
얼마를 걷다보니 영도 해녀문화관이 나와 잠시들러 해녀일상을 감상하고 나와 다시 바닷가 산길로 갖다가 진입금지를
무시하고 넘어가 걷다보니 감지해변이 멀리 보인다 아쉽게도 이곳은 지공 공사중이어서 다시 산길로 돌아나와 해운대 방향으로 올라갔다
얼마를 걷다보니 태종초등학교가 나온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기사식당에 들러 재첩국(8000원)을 하나 사먹고
태종대로 가기위해 태종대 누리열차를 타려고 예매했다 (1인당 3000원) 그러나 알고보니 바로 타는게 아니라 23차회라 20여분을 기다려야 했다
그냥 걸어서 태종대 전망대로 가야 하는데 비싼돈주고 20분 기다리는 2중 과오를 했다 그리고 열차시간이 되어 열차대기소 앞 주차장에 있으려니 추워서 잠시 바로앞 까페로 들어가 문주위에서 기다리니까페남자주인이 나와 다른곳으로 가라한다
아마도 내가 손님을 받기위해 방해가 되었나 보다 그래잠시 옆 게단오르는 입구에 들어가 우리열차 차레를 기다리는데 ]
나외에도 많은이들이 이곳문안에서 추위를 녹이고 있다 좀 괴씸한것은 카페 주인인듯 한이가 기다리는 관람객이 대기중에 하나라도 더 팔려고 해 이런 시설을 열차대기소로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내차레가 되어 23회 열차를 타고 첫정류장인 태종대 전망대에 내려보니 정말 바로밑 바닷가 장관이다 그리고 멀리 대마도가 환히 보인다 그리고 나는 3분동안 걸어오르다 등대가 있는 곳으로가 등대 주변 을 보고 돌아올라와 다시 나는 태종사가있는 사찰있는곳으로 가다가 625때 북한에 침투해 우리공작원의 위령비 앞에 잠시 묵념하고 태종사 대웅전에 들렀다
태종사는 수국꽃을 해마다 전시하는 곳이라하고 스리랑카에 부천님 진신사리가 탑안에 모셔져 있다해 잠시 관람하고 다시 태종사입구 열차타는곳에서 열차를 타고 출발한장소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영도다리입구인 남포동에 내려 영도다리밑으로걸어가 관람하고 이내 자갈치 시장으로 갔다
자갈치 시장 외면이 영도 다리에서보니 마치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한것이 인상저이고 새로운 건물 내부에는 어류를 판매 구입하는 이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자갈치시장 외부븐 외부대로 생선을 사고파는 판매대가 참 많기도 하다
잠시구경하고 나는 자갈치시장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 역으로 향하니 오후 4시반이다 아침에 9시에 영도다리에서 시작했으니 점심시간 30분을 제외하면 총 6시반을 걸은샘이다 나머지 30분은 태종대에서 영도다리까지는 버스를 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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