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을 맞이하며 6월을 아쉽게 보내게 된다 어제 이어 아침에 이슬비가 내려 비를 맞으며 산책길을 걸었다 다행이 비가 온뒤인데도 산길은 질퍽 거림이 전혀 없어 좋았다 그리고 비온뒤에 시야가 탁 트혀 전혀 다른 느낌의 산책을 만끽한다 그동안 무더위도 저만치 달아나고 새로운 7월을 맞이한다
비가 내리면 보이던 행운의 두꺼비도 여기 저기 보이고 모든것이 산뜻한 주변이 정말 너무나 싱그럽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모두 숨죽이며 살아오며 외부 만남을 꺼려 했던 시간도 이제 3개월이 넘어간다 그동안 우리가 누렸던 자유를 한순간에 앗아가 만남과 모임이 두려워 했다
이번 코로나 사태가 우리 사회에 전파한 문화가 얼마나 치열했고 전쟁에 비유 될만큼 모든것이 부 자유스러워 진것이 사실이다 다만 지은 다소 소강 상태이지만 보도에 의하면 사찰이나 교회 소모임서 이러한 현사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니 앞으로 코로나는 언제나 멈출가 생각해 본다
전문가들은 올 가을에 독감과 함께 다시 유행 할것이다 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고 백신도 내년 상반기에 가서야 나올것 같다고 하니 코로나 사태가 우리에개 주는 교훈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상태를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것이 다
통제하다보니 가족도 친구도 우리가 갖던 모든 모임이 흩어져 가고 있다
하루 빨리 치료제가 나와 고통받는 우리 인류를 구해내야만 할것 같다 오늘 빗길을 거닐며 코로나 사태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이 위기가 하루빨리 종식 되기를 기원해 본다 그리고 꽃밭 정원길을 걸으며 그동안 피었던 꽃들이 시들고 새순이 올라오는 광경을 보고 새희망을 가져 본다
보내리는 길가에 외로이 홀로 피어 오른 꽃 송이를 바라보며 이름도 모양도 제각각인 꽃을 바라보며 마음의 힐링을 다잠아 본다 이름모를 꽃송이 나무 꽃모양 참 다양 하기도 하다 그리고 처음 보게되는 꽃은 왜이리도 많은지 정말 가짓구가 대단하다
비올 때 마다 나타나는 두꺼비는 야행성이라 밤에만 활도하지만 빗길에서 만나게 되는 맹꽁이는 에전이나 지금이나 비가 내리는 풍경을 슬프게 하는것 같다 그리고 두꺼비도 머ㅏ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