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구마 수학

한마음주인공 2019. 10. 6. 15:16

이제 고구마 수학기다 그래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 고구마 수학을 했아다  9월25일

강화농업기술센터에서 고구마순 제거기를 임대해와 2시간만에 고구마순을 제거했다

 

 

 

 

 

*동찬 형님댁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부부가 20일넘게 호미로만 캔다

 

 

 

 

태풍으로 밭이 질퍽일까 걱정 했는데 다행이 빠지지 않아 순조롭게 할수 있어 힘이

덜들게 고마를 캘수있었다  올해는 고구마를 호미 곡갱이로 일일이 케서 고구마 외부

손상을 최저로 할 수 있어 좋았다

 

*전영철님댁 고구마 케는날

 

 

 

 

*황골 형님댁 고마케는 밭에서....

 

 

*황골형님 도를 닦는 마음으로 고마를 하루에 2줄씩 오직 호미로만 케고 계시다

 

 

 

*셀프사진으로본 고마케는 풍경

 

 

 

 

 

 

 

 

 

 

 

매년 고마를 1년들어 정성들여 키운것을 수학시 경운기로 갈아 고마가 갈라지고

부러짐을 방지해 그래도 고구마 농사한것중 제일 많이 수학한것 같아 다행이다

 

 

 

*우리 고마밭 1차고마  순치기로 작업한 모습

 

 

 

 

 

 

 

 

 

이처럼 고마 수학은 어떻게 케느야에 따라 고구마상처를 최소화 하고 상품화을

이룰수 있으니 고구마농사의 가장 어려움이 고구마 수학하는 가을이 참 힘드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고마케기가  쉬운  기계방법도 ㅚ면하고 힘든 고마케기를 하는 재래식

호미 방법이 다소 둔하고 답답해 보이지만 고마상품의 우수성을 유지하려만 호미

케기를 고집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