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명시 속의 안양천걷기

한마음주인공 2019. 9. 22. 09:19

태풍 링링이  할키고 지나간 안양천을  걸어 보았다 태풍으로 안양천 수위가 풀 위에

빛바랜 갈색으로 빗물로 인한 수위를 알것 같다 그래도 그 수위가 예상보다 그리

높지 안음을 알것같다

 

 

 

 

 

*안양천변 꽃길

 

 

 

 

 

 

그리고 안양천변을 중심으로 서울쪽 구로공단쪽 과 광명쪽으로 분리한 광명쪽 평지

구간에 백일홍이 나를 반겨준다 그리고 이름모를 꽃들이 바람에 산들거린다 그리고

안양천변 개울에는 일어들이 많이보인다

 

 

 

 

 

 

 

 

 

 

 

 

 

 

 

 

 

주말 휴일이라 자전거를 타는사람들과 보도위를  걷는 사람이 참 많기도 하다 나도

천천히 보도길을 걸으며 도심속 도시인이 되어본다 태풍의 시련을 격고도 나를

반기는 꽃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과 한마음으로 이길을 걸으며 호흡한다는

것에 감사와 고마음을 알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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