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나 활짝 피어난 꽃이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이렇게 자연은 어김없이 우리ㅗ
곁을 찿아와 춥고 긴 겨울의 어둠을 말고 따듯한 마음으로 바꾸어 준다 그래서 4월은
누구에게나 꽃의 아름다음을 만끽힌다
나는 산수유 꽃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개나리 진달래가 그 뒤을 이어
따라준다 이처럼 봄의 꽃은 자연변화에 민감하다 그래서 이 자연의 질서는 오래 전 부터 유지되고 이어 오는게 아닌가
논과 밭사이에 피어난 보잘것 없는 잡초도 돌틈에서 피어나는 연산홍도 그리고 길가
에 민들래,잔디꽃이 하나같이 아름다운색과 싱싱함으로 우리눈을 줄겁게 해준다
*라일락꽃
*봄의 생명력 화초들
*영순 아우님댁 못자리를 로터리하고 난 후
4월의 꽃과 5월의 사이에 많은 꽃이 연이어 피어나고 진다 요즘 마당에 냉이꽃이
하얀 꽃이 만발해 씨앗을 준비하고 있다 긴겨울 춤고 혹독한 환경을 이겨나고
피어나는 냉이는 정말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그래서 우리들 주변에는 밭이고 둑이고 길가 어디에나 냉이를 보게된다 냉이는
봄맛을 일궈주는 봄나물이자 우리민족이 오래 전 부터 애용된 텃밭대표 자연나물
이다
올 해는 달래도 유독 많이 보인다 그래서 냉이와 달래는 다른 봄 나물과 함께 우리
식탁을 빛내주는 대표적인 봄 나물이자 흔한 나물에 들어간다 꽃이피어나며 우리곁에 찿아오는 흔한것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알겓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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