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군포 철죽축제장에서 190426

한마음주인공 2019. 5. 4. 11:21

지난달 4월26일에 군포시에 소재하는 군포철죽축제장을 찿게 되었다 군포 철죽동산으로 잘 알려진 이곳을 우연히 티브에서 날씨예보를 하는 기상케스터가 군포철죽동산에서 기상청예보를 하는곳을 보고 전철을 타고 수원방향으로 가다가 금정에서 내려 안산으로 가는 전철을 갈아타고 2정거장을 가니 바로 철죽동산과 연결되어있었다

 

 

 

 

 

*군포 철죽동산에서 20190426

 

 

 

*비가 내리는 군포 철죽동산애서

 

 

 

 

 

 

 

 

 

 

 

 

마침 찿아간날이 4월26일 비가오는 오후4시경이다 비가 아침부터 내려 철죽제 인파는조용하고 한산하기만 하다 그리고철죽동산에 많은 종류의 철죽이 다양하게 조성되어어져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철죽동산을 우산을 바쳐들고 30분가령 중간길로 하여 북쪽으로 돌아가며

아름답게 꽃 피운 철죽을 관람했다 이렇게 철죽을 관리하고 조성해준 보이지 않은

많은 손길에 감사하며 아름다운 철죽에 잠겨 보았다

 

 

 

 

 

*철죽동산 입구에서 이기조선생묘 문화재를 발견했다

 

 

 

 

 

 

 

 

 

 

 

 

 

 

 

 

 

 

 

 

 

 

 

 

 

철죽제가 지리산 자락에서 지방 축제로 하는곳에 등산을 하며 찿아가본 적이 있은후

철죽을 보게되니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모양은 진달래와 비슷하지만 꽃잎이 조금 큰 편이고 색이 붉은색과 힌색이 인상적이다

 

 

 

 

 

 

 

 

 

 

 

 

 

 

 

철죽과 연산홍이 함께 어우려져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한다 다만 비가 내려 한가운

가운데 철죽들을 두루 감상하니 이것도 나에게는 큰 호사가 아닌가 한다 그리고

비가 내려 우산을 바쳤지만 가랑비라 우산없이 관람해도 큰 지장이 없다

 

 

 

 

 

 

 

 

 

 

 

 

모처럼 도시 한가운데서 철죽을 감상하고 전철을 타고 돌아오며 이번 군포철죽동산을 찿아보게되니 마음도 차분해지고 위치가 안양 수리산 자락이어고 주택 한가운데 있어 접근이 너무 편리하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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