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논농사의 기본인 못자리 다루기위한 인산저수지 물이 2019년 4월10일 음으로
저수지물이 공급되었다 이제 못자리를 다루어야 할 시기다 그래서 못자리는 농사에서 가장먼저 해야하고 가장 빨리하는 농사일의 처음이다
*구령미 콩밭 더미에서 주어온 검정콩 선별 중
장지포로 걸어 나가는데 못자리 물을 받고 있는 황골마을 전종환 형님이 못자리 간이
둑을 삽으로 막고있다 잠시 대화를 계속하다가 우리 논으로 발길을 돌렸다 멀리 아지
랭이가 올라 오고 기온도 하루가 다루게 치솟구 있다
*장지포 못자리용 인산저수조 물 2019년 4월10일 처음공급
못자리를 다루어 볍씨 모판을 논에 넣는것이 4월15일에서4월 25일 사이에 넣고
비닐을 쒸어 놓고 1달인 5월 20일에 모내기를 실시하는 것이 우리 강화의 고정된
못자리 일과다
*황골 전종환 형님
이제 고구마골과 콩을 심을 자리를 갈고 로터리를 친후 비닐을 설치하여 놓았다가
모내기가 끝나면 고구마 이식과 콩을 심게 된다 본격 가동 되는 농사일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농촌에서 바빠짐이 심해진다
*오전에 비가 내려 마치 아침같은 오후 3시 계암산 전경
*작은별밭 마을 국사봉이 정말 말끔하다
일손이 귀하다 보니 이제 걸핏하면 일력 사무실에서 인력을 동원해야 할것 같다
이제 품삵도 해마다 달라지고 오르고 있다 그래서 농산물 판매 대비 인건비를
고민해 볼 시기가 된다
*외포리 방향 석양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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