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트랙터 시동과 트랙터실 지붕 보수

한마음주인공 2018. 3. 14. 13:21

긴 겨울잠을 자고 날이 풀려 뒷밭을 로터리 하려고 트랙터를 시동 하려고 하니 추운 겨울 동안 움직이지 않고나두어 밧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안걸리네요

 

 

 

 

 

 

매년 가을 추수 후 긴 동안 시동을 걸지 않아 방치하여 밧데리가 다 자연 방전 되어 버려 처음에 끼익 끼익

스타트 모터가 작동하다 2~3번 더 작동 시켜보니 아애 먹통이 되 버린다

 

 

 

 

*트랙터실 지붕이 바람에 부직포가 날리고 있다

 

 

불은면 삼성리 소재 정기공업사에 차를 가지고 가 밧데리를 빌려 겨우 시동을 걸고 아주 시동이 걸린 결에

올농사에 지장이 없게 유압호스 누스부분과 트랙터 운전석 작은 우 측면 작은 유리파손된것 그리고

오리발 써래 좌측부분 자동으로 펴지지 않는것 등을 종합 하여 수리를 위해 트랙터를 끌고 정기공업사에

맡겼다

 

 

 

 

*정기공업사를 가는길에 앞에 인산저수지가 보인다

 

 

트랙터를 맡기고 삼성리 정기공업사에서 걸어서 인산리 우리 작은별밭 까지 걸어오는데 30분이 소요된다

이어서 트랙터실 지붕이 바람에 부직포가 날리려 하여 이를 영순 아우님을 불러다 함께 수선 하였다

 

 

 

 

*정기공업사에 트랙터 수리를 맡기다

 

 

 

 

 

 

 

 

점심은 작은별밭 마을회관에서 먹게 되었는데 우리위집 검단에서 주말농장을 하시는 부분이 외포리

정육점에서 돼지뼈를  사가지고온 것을 쌂아서 국으로 내주셨는데 배고품에 한대접을 맛있게 먹었다

 

 

 

 

*영순 아우님이 트랙터실 지붕에 올라가 부직포 방지 줄을 띠고 있다

 

 

 

마을회관도 이제 얼마 안있으면 회관에서의 점심과 저녁 공동취사를 마치게 된다 농사일이 시작되면

모두 각자 가정에서 식사를 각자하게 된다 우리 작은별밭 부모님 들도 이제는 모이는 수가 점점 줄어

들어 안탑갑기만 하다

 

 

 

 

 

 

점심을 맛있게 하고 커피까지 타주어 일반 식당에서의 식사보다 더 좋은 식사를 하게 되어 고맙고 이러한

여건이 내게까지 주어 진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고맙게만 느껴진다

 

 

 

*작은별밭 회관

 

 

*점심

직전 상차림

 

 

*어머님 건강하세요

 

 

 

 

 

 

 

 

오늘 트랙터 시동 불량을 게기로 트랙터를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 종합적으로 수리의뢰하여

대비하게 되었고 또한 트랙터실을 안전하게 지붕을 보수하게 되어 올처음 농사관계일을 한것으로 

기억해 보고 싶다

 

 

                 *큰댁 우물 내부 양치식물이 무성하다 겨울 큰 추위에도 기온이 이곳은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