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양초36회 척사대회 180224

한마음주인공 2018. 2. 25. 19:28

양초36회 척사대회 180224

오늘2/24은 양도초등학교 36회 척사대회 및 년초 정기모임이 있 어 아침710분 서울서 강화로 차를 가지고 내려왔다 어제 저녁김경규동창친구로부터 척사대회 시작이 오후13시이니 그전에 강화 산성나들길을 걷자고 제안해 일찍 출발하였다

 

 

 

*회장과 전회장님이 윷놀이 안내 프랜카드를 걸고 계시다

 

 

*낯 12시 점심이 시작 되어 그동안 안부 인사하는 중

 

 

아침 9시 옹진 축협에서 만나 차를 주차해 놓고 강화중학교 뒷길로 하여 내려북산과 님산을 한바퀴 임장소 내려오니 12시가 되어간다 모임장소인 남문 철판구이집에서 척사행사용 프랜카드를 걸고 나들길에서 지친 허기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양초 후배 삼성리서 칡공장 사장 한재복님이 후원하신 칡즙 통이 무려 45통을 후원하시다

 

 

남문 철판구이집은 벌써 3번째로 척사대회를 매년 이만 때 거행하는데 올해는 특히 신임 여성회장 유옥수님의 정식취임이 있어 다른 해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임을 함께하게 되었다

 

 

 

 

 

일찍부터 전임회장,신임 회장님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행사를 준비해 오늘 회비 및 회칙개정내용을 설명하여 주었고 특별히 양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인 31회 전심희님과 사무국장 40회 윤세규님이 참석하시어 척사대회 모임 자리를 빛나게 해주셨다

 

 

 

*참석 인사중인 양도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전심희님

 

 

 

 

 

 

 

이어서 신임회장님의 취임사와 총동문회장님의 격려사와 최근 양도초등학교 학생수가76명이고 2017년도업생이 12명이고 2018년 입학예정인원이 12명이라고 하신다

 

 

 

 

 

 

 

*

 

양도초등학교 교장 선생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2년전 김현정의 뉴스쇼에 소개되었다 지금은 가장다니고 싶은 시골 초등하교가 바로 양도초등학교이다

 

 

 

 

 

 

 

*푸짐한 음식에 보는것만으로도  배는 불러옵니다

 

 

 

 

작은별밭 우리 마을에도 서울에서 이사와 양도초등학교에 입학하려고 준비중인 가정이 있다 그만큼 양도초등학교 는 전국에서도유명한 학교가 된 것이다

 

 

 

 

 

 

양도초등학교 총동문 회장이 2017년 양도초등하교,강화초등학교 졸업식에 처음 참석하시어 졸업풍경을 살펴보니 예전졸업시과 많은 차이가 난다 하신다 우선 졸업선물이 많아 부모님들이 가지고 가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졸업식 도중 우유와 간식이나왔는데 졸업생과 학생들이 우유의 유통기간을 확인하며 먹는모습이 색다르다고 하셨다 지금은 교직원들이 16명이시고 학생수가 76명이라고 하신다

 

 

 

 

 

 

 

 

*신임회장 에게 임 OK SOO님이 꽃다발을 바치며 축해해 주셨다

 

 

 

 

*강화군수 예비후보 방문

 

이처럼 양도초등학교는 폐교위기에서 점차 우리지역의 유명한가교 싶은 초등학교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36동창회와 양도초등하교 총동창분들의 아낌없는 하교발전에 도참하여야 할 것 같다

 

 

 

 

 

*신임 양초 36회 동창회장 유옥수님이 취임사를 읽고 게시다

 

*총동문회장님 소개

 

 

 

 

*취임사에 동창사랑 마음이 가득하다

 

 

 

 

*양초36회는 여성회장이 취임한 만큼 여성동창이 더많이 참여 해주셔야 한다고 한다

 

 

 

 

*취임사내용이 충실하고 조금 길게 하신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때는 학년당 2 학급 120명이 넘었는데 이제는 학생 수가 학년 당 학급 수에도 못 미치게 됨을 알게 되고 이러한 양도학교의 더많은 노력이 요구도l는 시기이기도 하다

 

 

 

 

 

 

 

*양초36회 2017년 결과보고

 

 

*총동문회장님의 격려사

 

 

 

 

 

 

 

 

 

 

 

 

*양초36회 조광운 동창이 신임 유옥수 회장님께 꽃다발 전달

 

 

 

일단 36회 회장 신임사를 끝내고 점심을 하고나서 본격 적으로척사대회를 시작했다 우선 리그방식의 승자가 다시다른승자와대회를 겨루어 최종 승리자는 신임총무로 임며된 신정옥님이당첨되었다

 

 

 

 

 

 

 

 

 

 

 

*동창 회칙변경 처리안 설명

 

 

 

 

 

 

 

2등 당첨자는 작년에 우승한 안영식 동창이 차지하고 3등에는윤삼순(혜진)님이 당선 되었다 이어서 시상식이 진행되었고척사대회를 마치게 되었다

 

 

 

*총동문회장님이 신임 회장에게 발전기금 전달

 

 

 

 

 

 

 

 

*홀안을 가득 매운 36회 동창들

 

 

 

 

 

 

 

 

 

 

 

 

 

 

 

*1등 신정옥님 상품

 

*2등 안영식 당첨

 

 

*3등 윤삼순 당첨

 

 

 

 

 

 

 

 

올해는 회장단에서 전회원들에게 들기름 1병을 선물로 주시고 또한 양도초등하교 5년후인 하재복(연락처:010-6747-2786) 칡즙사장(불은면 삼성리 소재)님께서 칡식해 45명분을 순무판매용 김치통 1개씩을 협찬 해주셨다

 

 

 

 

 

 

*양초36회  김덕순님 도착

 

 

 

 

*이제 모두 할머니 할어버지가 되엇다

 

 

 

 

 

 

 

이미 제가 후배를 위하여 여러번 알려(인터넷다음에 들어가 칡즙효능 클릭)드렸는데 정말 우수한 칡즙을 위생적으로 가공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강화도 최고의 품질 좋은 강화도칡즙과 칡즙

식해이다

 

 

 

 

 

 

 

 

*양도초등하교 총동문회 윤세구 사무국장님 인사소개

 

 

 

다시 한번 후배 하재복 사장님께 깊은 후원에 감사 드린다 그리고 칡즙의 우수한품질과 효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칡즙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척사대회를 마치고 오늘 우승한 신정옥동창이 노래방비용을 대납해주시고 난생처음 척사대회 우승에 기쁨을 억누루지 못하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우리모두도 덩달아 기쁨의 행복을 나누게 되었다

 

 

 

 

 

 

이처럼 우리 양도초등하교36회 동창회 모임은 지금 타 동창의모범이 되고 부러워하는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다시한번 오늘바쁜 일정으로 참석을 못하고 마음으로 크게 후원한 36동창여러분들에게 다음기회의 모임에는 모두 참석하는 영광을 누리기바람니다

 

 

 

 

 

 

 

 

올해 우리의 나이가 63세를 넘어 가고 있다 인생최고의 전생기를향하고 있는 동창분들의 36동창회에 대한 성원을 부탁드리고 이제 그 행복동창의 모임 중심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 봄니다

 

 

 

 

 

 

 

 

더 늙어가기 전 어린 시절 초등시절을 함께한 고귀한 인연동창 여러분들이 이제 모든 서운했던 감정들은 모두 다 내려 놓으 시고 앞으로는 새로운 마음으로 모두 함께 새 출발하는 그런 2018년 새해가 되었음 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 동창들의 건강제일입니다 지팡이를 일찍 잡지 않는 건강한 모습으로 활기찬 60세 출발을 줄기며 하루 하루를 자기가 하고 있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가족모두의 건강을

거듭 거듭 기원해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