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해풍김씨 제38차 정기총회

한마음주인공 2018. 3. 1. 21:33

해풍김씨 제38차 정기총회

 

오늘은 31일 삼일절이자 우리 해풍김씨 2018년도 제38차 정기총회 개최일이다 매년 참석하는 해풍김씨 정기총회를 참석하기 위해 강화도에서 아침 7시 출발했다 김포공항에서 전철을 타고 안양역에 내리니 오전 10시가 다되어 간다

 

 

 

               *안양 왕궁웨딩홀 입구에 대종회를 알리는 회의장 안내문이 보인다

 

 

 

 

안내장 장소를 꺼내들고 안양지하도로 들어가 14번 출구를 나와 조금 걸어가니 왕궁 웨딩홀이 보인다 이어 안내를 따라 4층 정기총회장에 도착했다

 

 

 

 

 

 

 

 

*미리 도착하신 전 회장님과 대종회 의원들

 

 

 

 

도착시간이 1020분인데 아직도 많은 빈자석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회장님 전회장님 부회장님

관곡파 영규님도 찿아 가 인사드리고 우리 산귀파 에서 오시는가 하고 입구 쪽만 주시 했으나

보이지 않는다

 

 

 

 

 

 

 

 

 

오늘 정기총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여성학생들이 많이 보인다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많은 종친

들이 한꺼 번에 많이 입장 하신다 매년 많은 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오셔서 1년에 한번 총회에서

만나 안부와 건강을 인사한다

 

 

 

 

 

 

 

 

*점심부패 음식

 

 

드디어 11시 반이 넘어 정식으로 개최를 진행하고 애국가가 불러지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정성과 예의를 다 하신다1년 정기총회에서 우리해풍김씨 종친들의 하나된 마음으로 나가

우리해풍김씨 발전을 기원해 본다

 

 

 

 

 

 

오늘 2018년 해풍김씨 정기총회 행사 주요의제는 다음과 같다

1)감사패 및 공로표창 수여

2)2018년도 장학증서 및 장학금전달

3)2017년도 회무 및 회계 결산보고

4)감사보고

5)2018년도 회무회계 및 예산안 의결

6)기타 토의사항

 

 

 

               *2018년도 제38회 해풍김씨 대종회  회의 자료

 

 

              *해풍김씨 대종회 연혁

 

 

*해풍김씨 세손 분파도

올해는 2017년 정기총회 보다 다소 참석인원이 작았다 그래도 해마다 31일에 어김없이 참석하여 우리종친의 역사를알아보고 종친간의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가

 

 

 

*2018년도 해풍김씨 대종회 장학금 수여 대상자

 

 

 

 

 

오늘 특히 관곡파 태완공의 증손녀 연옥님이 나오셔서 반갑게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리고 관곡파 대성동에서도 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2018년도 대종회 회징님 인사말씀

 

 

                  *2018년도 대종회의 목차

 

 

 

나는 하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 해풍김씨 종친을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지만 종친회에 나오면 많은 우리 종친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발전기금 기부자

 

 

 

 

 

 

 

 

 

오늘은 해풍김씨 38차 정기총회일이고 하여 우리시조 이신 해풍부원군에 대하야 인터넷에서

알아보게 되었다 금자광록대부 예부상서해풍부원군에서 금자광록대부란 고려시대 정2

상계문관의 품계 관직이다

 

 

*대종회 의원 공로자 표창

 

 

 

 

 

 

 

 

*2018년도 장학금 수여자

 

 

 

 

 

예부 상서에서 예부는 고려시대 예부의 으뜸 벼슬로 예부에서는 제향,조회,학교 교빙 과거시험에 대한 일을 행한 부서 이다

 

 

 

 

 

 

 

 

 

 

 

 

 

 

 

 

그리고 해풍부원군에서 부원군에 대하여 인터넷 백과사전에서찿아 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부원군 고려시대에도 충렬왕 이후의 작호에 부원군의 명칭이 보이는데, 이 칭호도 조선시대처럼 임금의 장인이나 공신의 칭호로 쓰여진 듯하다.

 

 

 

 

 

 

고려의 봉군제도(封君制度)는 조선시대로 이어져왔으나 외척의 발호를 억제하려는 정책에 따라 외척의 봉군은 1417(태종 17) 2월에, 부마(駙馬)의 봉군은 1444(세종 26) 7월에 각각 폐지되어 조선시대의 봉군은 종실과 공신에게만 한정되었다.

 

 

 

 

 

 

그 뒤 1466(세조 12) 1월의 관제개혁 때 부원군의 칭호를 다만 군()으로 칭하도록 하였으나, 1품 친공신은 1469(예종 1) 6월에 부원군칭호를 복구하였고, 1470(성종 1) 4월에 친공신은 모두 부원군에 봉하도록 하였다. 이때 왕비의 아버지에 대하여도 부원군의 칭호가 복구되었던 듯하다.

 

 

 

 

 

 

그리하여 경국대전에는 친공신과 왕비의 아버지에게는 정1품 군으로 봉하며, 특별히 부원두 자를 첨부하여 부원군으로 호칭하도록 법제화되었다. 받는 사람의 본관인 읍호(邑號)를 앞에 붙였으며, 같은 부원군이 생길 때는 옛날의 읍호나 혹은 다른 글자를 넣어 이름을 붙였다.

 

 

 

 

 

 

 

 

 

오늘 정기총회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전철에서 통일이 되면 북녘에 있는 우리시조묘소를 찿아 뵙고 큰절 올리고 주변 우리종친 특히 해풍김씨 산귀파 가족 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특히나 북녘과 가까운 우리 강화도에서 개성은 임진강을 건너면 바로 맞닿은 곳이어서 통일의 염원은 더 간절하고 애절하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개성 대릉리에서 해풍김씨 대종회 개최 모습을 상상해 본다

 

 

 

 

 

 

오늘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종친들에게 매년 3월 1일에 거행되는 해풍김씨 대종회에 계속 나와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해풍김씨 대종회 발전을 기역해 본다

 

 

 

 

 

해풍김씨 종친회 사무실 전화:031-466-8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