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해일출을 마니산에서20180101

한마음주인공 2018. 1. 2. 15:56

 

 

일출후 하산길에

 

 

*하산길에 본 진강산

 

 

2018년 새해아침 일출을 마니산에서 하게 되었다 새벽5시에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세안을 하고 집에서

오전6시에 집을 나와 사돈형님네 들러 신건섭매제를 대리고 마니산 아침 산행을 하려고 가보니 어제2017년

12월31일 오후10시부터 작은별밭 친구들과 술을많이 마셔서 못간다고 한다

 

 

 

 

 

*2018 1.1일 마니산 정상에서 장봉도 방향 해뜨기전 풍경

 

 

*20181.1 참성단에서 아침해맞이 풍경

 

 

*해맞이 준비

 

 

 

 

 

할 수없이 혼자 차를 몰고 마니산에 내려 준비하니 강화제일산악회 동호인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이때시간이

이른아침6시반이다

 

 

 

 

*해맞이 오전 7시 40분경

 

 

 

 

 

 

 

사방은 아직 컴컴하고 작은 후레시 불빛에 의존하여 산을 오르는데 산길에 살짝 눈이내려 미끄럽다

아이젠을 모르고 안가지고와 대신 스틱으로 간신히 중심을 잡아 오르다 2번 넘어졌다

 

 

 

 

 

 

 

 

*강화제일산악회 대원들

 

 

 

*고요한 아침 2018년 새해맞이 해돋이

 

 

*윤명근님의 일출자세

 

 

 

 

 

정상에 오르는데 초롱등불이 우리를 멀리서 안내해 준다 오늘도 참 많은 이원이 마니산 2018년 새해아침

해돋이를 많이도 왔다 주차장엔 버스 넘버가 부산,대구,청주등이 보인다

 

 

 

 

*마니산 정상에서 본 흥왕리가 밝아온다

 

 

*새해를 향한 염원들.....................

 

 

 

 

 

 

*07:50분 점점 일출이 밝아온다

 

 

*2018년 1월1일 마니산 일출 인증샷

 

 

 

*드디어 해가 보이기 시작 07:52

 

 

우리는 30분이면 이곳 마니산 입구에 도착하지만 머리서 해맞이 오시는 분들은 어제밤에 출발 했을

것이다 다행이 강화경찰서에서 나와 주차 안내를 해주어 좋았다

 

 

 

 

 

 

 

산을 향하여 올라가니 40분만에 정상에 도달한다 이미 마니산 참성단 단상과 헬기장은 많은 사람들로

접근이 어려워 으리는 단상및 계단에서 동쪽의 붉은 해맞이를 해야 했다

 

 

 

 

 

 

 

 

*지금부터는 해오름 순서대로 게속 촬영해본 사진

 

 

 

 

 

요근래 5년동안 마니산에 오르며 이번처럼 솟아오르는 태양이 잘보이고 뚜렸한 광경은 처음보는듯 하다

많은 기다림의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인지 태양의 솟아 오름은 장관이었다

 

 

 

 

 

 

 

 

 

오늘 제일산악회원들과 함께하고 이어 하산은 올라온길을 그대로 내려가는데 올라 올때보다 더위험

하고 미끄럽럽다 그리고 낙엽속에 얼음이 있어 몇번을 넘어지고서야 하산길의 위험을 알게한다

 

 

 

 

*진강산방향

 

 

 

 

 

 

 

내려와 나는 다시 진강산을 가기위해 제일산악회인원들과 헤어지고 다시 진강산을 오르려고 능내리로

들어서 정자있느곳까지 가다가 배가고파 다시 돌아서 내려왔다

 

 

 

 

 

 

*마니산 하산 직전에 동편 해돋이

 

 

 

*하산길에 본 멀리 외포항

 

 

*하산길에 본 가능포와 진강산

 

*이런곳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