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차가운 기온으로 위옷을 더입게 된다 내복도 상의를 입어야 편해져 입고 말았다 이렇게 가을은
깊어만 가고 겨울이 코밑에 와서 가을을 위협한다
*들녁에서 본 아침 해돋이
차가워진 날씨로 벌들도 일을 하지 않고 집주위만 맴돌고 있다 10년 전 부터 키워온 토종벌통에서
2017년 가을 꿀을 채취하였다 벌들은 영상15도이하로 내려가면 일을 못한다
*2017 동부콩 수학
올해는 비가 많이 내려 서일까 벌통안이 많이 비워져있다 꿀양도 아주 작은 양이 나온다
그리고 10월30일 추워서인지 벌들이 기운이 없다
꿀을 따는데도 덥벼들며 쏘지를 못하고 기온에 따른 활동을 실감하게 된다 그래서 올해는
꿀수학이 아주 저조하다
*벌들이 속에서 동면을 준비한다
2017 토종벌 수학하던날
벌들은 영왕벌을 군주로 모시고 일벌과 숫벌로 나뉘는데 정말 부지런하다 그리고 집권체제를
아주 잘유지해 나가며 생활한다
*꿀 수학 전 벌통 외부를 정리하고.........
기온이 20도 이상되고 날이 맑으면 새벽일찍부터 저녁늧께까지 정말 죽어라 일을한다 아마도
각자업무가 업격하다 그리고 여왕벌은 꿀이 들어오는 양을 보고 알을 무수히 낳는다
이렇게 꿀벌을 키우며 꿀벌처럼 일하면 건강하고 부도 누릴수있다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며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며 많은것을 배우게 된다
우리가 기르는 토종벌은 아시계로 주로 중국,우리나라,일본에 분포되어있고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기르기 시작하였다고 전한다
한동한 낭충봉아 부패병으로 토종벌 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전업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낭충봉아 부패병에 강한 품종이 보급되고 있다
이처럼 우리 토종벌도 지금 전세게 벌들의 수요감소와 마찬가지로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토종벌을 살리고 건강하게 키우는 일이 우선되고 있다
사실 집주변에서 토종벌을 사육하는데 벌들의 기능이 우리가 알지 못하여 발견하지 못하는것이지
벌이 매개로 하여 꽃을 수정하여주고 농작물 안전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017년 2차 순무 김치용 순무를 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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