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지난주에 외포항 새우젓 축제가 201년 10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외포항일대
에서개최되었다 올해도 어머님을 모시고 새우젓 축제장에가서 내가면 부녀회에서 현장개설 식당
에서 순대국(1인당7천원)을 점심으로 먹게 되었다
*2017년 외포항 새우젓 축제장에서
축제장 무대가 바로 식당 앞이어서 식사를 하며 관람 하였는대 중고등학생 들이 나와 춤추고 노래
하는 행사가 마침 진행되어 구경 하게 되었다
축제장에서 이웃 어르신들도 마나게 되고 무엇보다 강화 농특산물을 작은 부스를 만들어 판매
하고있어서 두루 들러 보게 되었는데 강화에서 나오는 농산물이 참 많기도 하다
강화속노랑고구마,그리고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인 과자와빵,강화인삼,강화사자발약쑥 업체
부스도 몇개 보인다 강화섬쌀,강화 찰 흙미도 판매되고있다
농산물 생산자는 사실 생산을 해놓고 판로가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축제에 곁들어 강화농
특산물이 찿아 오는 관광객에게 자연 스럽게 강화 농산물 홍보 장소도 되고 하여 일석이조가 된다
*축제장 주변에는 강화 사진작가 작품도 전시중이다
*축제장앞 바다와갯발
그밖에 다른해와 달른것은 우리나라 죽염의 역사를 새롭게 해준 인산죽염업체 부스가 처음 찿아와
다시한번 천연소금과 대나무로 9번구었다는 죽염을 실제로 맛보게 된다
인산죽염은 인산 특이하게 내가 사는 인산리의 인산과 일치하여 다시금 고향 인산리 '작은별밭에
애정을 같게한다 (어질인에 메산 ) 일산 김일훈이라는 식품학자를 알게되었다
일산 깅일훈선생은 우리나라 최초 인삼죽염을 만들어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였고 신약본초를 저술하신
분이시다 자연과인간에 대한 사랑이야기이다 이책을 읽다보면 구전으로 이어지느 약이되는 원리를
체게적으로 연구하여 약을 탄생시키는 연구 의서이다
강화새우젓과 배추 무우 절임에 들어가는 천연소금 그리고 아마도 1년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천연소금을
알리는 게기로 부스를 연것 같다
*전시된 사진들
외포리에서 강화 양도 도장리에서 포도재배한 포도5kg/1상자를 2만원에 주고 사가지고와 먹어 보았는데
당도가 높고 맞이 좋다
*전시사진에 사진이 반사되어 형체가 이상하게 나타난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새우젓 축제장에 가 점심 식사하고 부스를 들러보고 주변을 살펴보며 2시간 넘게
이시간을 보내고 이내 돌아오는데 집에서도 새우젓 축제장 스피커 소리가 왕왕들려온다
새우젓 은 김장철 배추와 무우에 많이 들어가는데 올해는 김장 새우가 많이도 잡힌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가정에서나 김장 배추김치를 예전처럼 먹지 않는다 우리도 에전에는 80포기정도의 김장을
하였는데 이제는 30포기를 하여도 봄까지 가는 실정이니 다른 가정도 우리와 다르봐 없다고 본다
인구는 많이 늘어나도 김장김치와 쌀 소비량은 해마다 줄어드는 시세다 새우젓도 그만큼 소비가 적을
듯 하다 물론 내가 직접 새우를 판매 하지는 않지만 에전만은 못한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