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다소 부는 그런 가을날 아침이다 안개인가 싶어 거두어 지려나 했는데
오후가 되도록 하늘은 흐려져 가고있다
*배추에 약을주다 힘이들어 잠시 쉬시는 어머님들
어제 보다는 태양이 없어 기온이 운동이나 일하기에 딱 좋은 그런 날이다 일본 밑에서 올라오는 태풍
난의 영향으로 바람이 다소 불고 기온 만큼은 최상인 날이다
*고구마 덩굴을 낮으로 걷어내고 호미로 고구마케기 작업 중
지난주 고구마를 수학 한것을 시골집에서 서울로 이동시키며 주문한곳에 택배도 몇군데 보내주고
생산된양이 많이있지 않아 다른해 보다 수월한 고구마 수학이었다
*트랙터로 고구마 케기
최근 들어 고구마 수학 방법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 고구마 케는 일은 쪼구리고 않아 호미로
일일이 케었는데 최근에는 수학 방법도 많이 바뀌었다
*트랙터와 쟁기로 고구마 수학 중
호미로 케던 것을 겨운기 쟁기로 케다가 최근에는 트랙터로 케는 기계가 나와 고구마 수학은 점차
기계화에 일손이 가볍게 되어 버렸다
*트랙터용 작물 수학기 확대모습
나도 경운기로 케다가 트랙터를 이용한 쟁기로 하였는데 마을에서 고구마 케는 방법을 알아 보니
트랙터로 하여 땅속작물 수학기라는 것이 있어 유심히 살펴 보게 된다
*경운기로 고구마케기
*가을하늘 구름이 그린 그림
이 작물 수학기는 쟁기 처럼 생긴 기구를 밭속 깊이 넣어 흔들거리며 손쉽게 고구를 수학한다
그리고 항상격는 고구마에 상처를 내지 않아 너무 좋은것 같다
*경운기로 수학되는 고구마
내년 부터는 나도 이고구마 수학기를 이용하여 고구마를 수학해 보려고 한다 사람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는 계속하여 진화를 계속한다 알고 보면 힘든 일은 점점 기계에 의존해 간다
*경운기로 케놓은 고구마
*외포항에서
고구마 감자등도 땅콩등도 다 이수학기로 할수있다고 하고 이런 장비들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이런것을 보면서 예전 호미에서 경운기 트랙터를 이용한 땅속작물 수학기는 효율과 능율에서
단연 우수한 성능을 발휘해 준다
다시 한번 이런 기계를 영구하고 발명하는 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이어진다 나도 맹목적
농사도구 사용에서 무언가 개선된 그 무언가를 다시 만들고 개발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