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강화 농경 문화원 관람

한마음주인공 2017. 9. 26. 14:44

어제 이어 게속되는 가을 햇빛과 고온의 27도 온도가 아침저녁으로 12도 정도의 일교차를 보이며

한발 한발 다가간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 느낌이다

 

 

 

 

 

 

 

 

 

 

 

 

지난 주말에 고구마순을 제거하며 영순아우님과 강화 농경문화원앞 돈돌라리식당에서 추어탕(7천원)

을 먹고 시간이나서 잠시 강화 농경 문화원을 찿게 되었다

 

 

 

 

 

 

 

 

 

 

 

 

농경문화원 강화군 농업기술세터와 같은 대지옆에 위치하고 있어 오가며 자주 건물밖 풍경만 보았지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볼 수 가 없었더라 한번 마음먹고 보게 되었다

 

 

 

 

 

 

 

 

 

 

 

 

 

2층규모로 1층에는 씨앗의 발아 볍씨가 놓ㅎ여있고 농사의 역사 그리고 강확군에서 나오는 특산물과

옛농사도구와 현재 농기구가 전시되어있다

 

 

 

 

 

 

 

 

 

 

 

 

 

 

 

 

 

모두다 우리가 어릴적에 보았던 농기구를 보게되니 잠시 과거로 돌아온 느낌이다 그리고 소와쟁기

밭 갈이 논 갈이모습을 어떻게 모형으로 잘 전시해 놓았는지 함께 동행한 아우님도 한참을 관람한다

 

 

 

 

 

 

 

 

 

 

 

2층으로 오르는 길 옆에는 강화 옛지도가 있었는데  지금과 조금은 거리감은 있지만 강화라고 하는 섬이

참 아기자기도 하다 위생에서 본 사진다 걸려있다

 

 

 

 

 

 

 

 

 

 

 

맨 마지막에는 농사와 밀접한 측우기 모형과 선두포축언 시말비도 보인다 선두포시말비는 이미

조선시대 이곳에 바닥에 둑을 쌓아온 축성과정을 기록한 비이다

 

 

 

 

 

 

 

 

 

 

 

 

 

 

 

 

 

 

 

강화는 이미 조선시대 이전부터 둑을 쌓아 지금의 강화도섬이 합쳐져 탄생한 것이다 먼 옛날에는

3개의 큰섬으로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 제방을 쌓아 지금의ㅣ 큰 섬이 된 것이다

 

 

 

 

 

 

 

 

 

 

 

우연히 이곳 농경문화원에 들러 강화의역사와 그리고 강화특산물 그리고 강화에서 생산되는 씨앗의

종류들을 알게되니 먼 옛날 청도기 무덤인 고인돌이 강화에 있었듯이 우리 강화는 많은 역사적

유물이 있는 아주 뜻깊은 곳임을 알게 된다

 

 

 

 

 

 

 

 

 

 

 

 

*헬리콥터 방제

 

농경문화원 관람은 무료이며 입구에 약쑥차를 무료로 시음하니 점심도 소화가 잘되고 강화역사도

공부하게되니 일석 이조의 효과를 안고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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