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월의 가을

한마음주인공 2017. 9. 11. 12:45

지난주9월 6,7,8일은 하루 종일 안개가 거치지 않는 그런 날이 계속되어 가을 속에 여름 같은 날이 있다는

것을 눈으로 느끼게 되는 그런 날들이었다

 

 

 

 

 

 

 

 

이른 아침에 안개가 자욱 하던것이 오후가 되어도 벗어지지 아니하고 온종일 안개와 구름으로 온종일

흐리게 보이는 날이었다

 

 

 

 

 

 

 

그래서 배추모종과 무우 모종은 그늘과 같은 날이어서 축 느러짐이없다 9월인데도 한여름같은 그런날에

농사일 하기엔 너무나 좋은날이었다

 

 

 

 

 

 

 

 

이제 벼이삭도 하루가 다르게 누렇게 변해가고 마을에서는 고구마를 캔다고 하여 가보았더니 제법

고구마가 실하게 들어있다

 

 

 

 

 

 

 

8월의 비을 많이 많아서 인가 고구마는 생각보다 크게 자라있다 그리고 본격적인 포도가 판메되고있다

이렇게 9월의 가을은 우리를 수학의 기쁨으로 설레게 한다

 

 

 

 

 

 

 

벼이삭 고구마 포도등이 수학하니 이제 본격적인 수학철이 된것이다 우리는 고구마를 10월 연휴에

애들하고 함께 수학 하려고 아직은 고구마 수학기조사를 하지않았다

 

 

 

 

 

 

고구마와 가을 벼수학이 다가옴에 올한해도 왜이리 빨리 가버렸는고 생각된다 그래서 1년은 9월이 되면

다넘어가는 느낌이다 그만큼 9월은  해농사의 생산물이 나오는 시기다

 

 

*능수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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