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첫째로 생각나는 강화 순무 그 순무 씨앗을 어제 파종 하였다 다소 시기적으로 이른 감이 있지만 순무 씨앗을 파종 하게 되었다
*빈 곳 여기 저기에 순무씨앗을 파종했다
이제 본격적인 김장무우와 배추모종을 심을 시기가 다가온다 배춤보다 일찍 파종하는 것이 김장무우씨앗 파종이다 보동 강화도 에서는 배추모종은 9월 1일 이후에 파종 하게 된다
*삼밭 순무씨앗 파종
김장 무우는 배추보다 15일 일찍 심는것이 경험적 시기 적기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뒷밭 서리태 콩을 비둘기로 부터 빼앗긴 부분에 순무씨를 파종하였다
*물 걱정 없는 서편논
일 주일이 되면 순무 씨가 발아 되어 올라올 것이다 그리고 김장무우도 다음 주에는 파종을 서두ㅡㄹ러야 한다 그래야 가을을 맞이하며 김장 무우는 커간다 하얏고 뽀연 김장 무우를 생각만 해도 입맛이 돋군다
이제 겨울에 먹는 김장을 준비하는 시기 이니 알고 보면 2017년도 다가고 있는 기분이다 그래서 세월은
자기 나이 속도로 가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하는것 없이 가는 세월이 지금이 아닌가 한다
올해는 농작물 성숙기에 비가 자주와 별도로 통에 물을 가지고 들에나가 물을 한번도 주어보지 않어 참 편하게도 농작물을 성장시키는 기분이다 논에 물도 적당히 잡혀 논물에 신경을 놓아도 되니 참 편하고 좋다
*막 피어오르는 연꽃
*집 앞 논에서
*상상화
*방 빗자루 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