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벌받침용 블럭구입
*논에서본 우리집과 국사봉
*철대문앞 시원한 풍경
*붉은 지붕과 논
2010.2.11많은 눈
눈덮힌 땅속에는 새봄의 기운이 약동함을
양지의 녹은부분에서 알게 됩니다
봄이 가까히 오고 있다는 것은 어쩜 당연한
시기적 절차가 아닌듯 그렇게 봄은 무섭게
우리곁으로 달려 듭니다
어제 논과 밭에서는 냉이와 달래를 켜려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뛰더군요
춥고 눈덮힌 대지속 어둠에서도 봄을 알아차리고
생명이 움트고 있네요
여기저기 들려오는 새들의 지적임도 다
봄을 맞으려는 우리 시대의 평범함을 알게 됩니다
봄은 가가히 다가오는데 그동안 미진한 농사게획을
살펴보고 하루를 시작 합니다
*양도초등학교교정2/10
*장지포 논길 중앙에서2/10
*양도초교 교문
*볏집 무더기
*양도초교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