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 아우의 순대국 공양
*풍물시장 2/11
*눈이 주는 아름다움
&작은별밭 중앙로의 눈사태 10.2/11
*눈에비친 새벽 풍경
아침이 이른 봄날 같은 폭은 함이 겨울과
봄의 중간지대에서 시기 교체를 준비 중입니다
뒷산을 오르는데 어제낮에 녹은 눈이 녹았다
얼어있어 스폰지같은 감각을 일으킵니다
능선에 올라 점차 훤해지는 동녁의 붉은 아침
햇살이 맑은 날의 자연 풍경을 선물 합니다
산에서 돌아오는길은 세찬 바람에 귀가 시려
두손으로 귀를 감싸고 조심스레 산길을
내려 왔네요
조용한 정적만이 골짜기 흐르고 내 등산화
발소리만 귓가에 울려 되네요
아침의 상퀘함이 너무좋아 오늘정말 멋진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나 잔신을 온전히 사랑하기로
선택합니다
오늘 멋진 하루가 되기를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나자신을 사랑하고 모든사람들을
용서합니다
*마당앞의 눈
2/10 눈 녹아버린 밭
*2/11 새벽에 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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