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회관 주방 취사 담당이신 어머님들
*석모도 낙가산과 해명산의 저녘 노을
*마을 회관 풍경
*퇴모산 가는 길
*외포리 어판장서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뒷산을 올라갔다
내려 왔네요
어베 보다는 차갑지만 에전의 칼바람 추의는
아니었습니다
집주변을 돌아 보고 여기 저기서 바람에
휘날리는 농사용 폐비닐을 한곳으로 모아 놓았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오려는데 우리마을 전기완 동새이
전화를 하며 인터넷 블로그에서 작은별밭이 나오기에
열어보니 내가 올린 글이라며 기뻐 하네요
전화해준 동생이 고맙고하여 그간 근황을 물어보고
시골집과 논과 밭에 대하여 잠시 담소 햇네요
내고향 "작은별밭"은 너무나 아름다운 이름이
아닐수 없고 작지만 별이 떨어져 마을 이름이
별밭으로 명명 되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마음이 지헤롭지 못하면 위나 간이나 장에
음식물을 먹어도 그 찌꺼기가 항상 누적 된다
마음이 누적 되니까 물질도 역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작은 별밭의 아름다운 이름마을 아래 생활하는
하루가 줄겁고 행복입니다
*외포리 바다
*외포리 당집에서 본 정포산
*돌담길의 미학
*개도 내길을 안내하며
*외포 뒷산 자연적인 미 민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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