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 마루턱 전통 민가
*외포항서본 건평돌산
*장작페기
*외포민가서 본 바다
*외포바다 등대
이른아침 뒷산에 올라 기지게를 펴며
아침을 열었네요
기온이 봄날을 의심할 정도로 너무나
포근하네요
산길을 내려 오는데 비로 질 퍽해진 산길
여기 저기에 눈이녹지 않아 2번을 넘어지고서야
중심을 바로 잡게 된다
내일은 또 추워진다지만 오늘의 봄날 만큼의
여유로 겨울을 가고있다
몸하나에 끄달리니 전체가 끄달린다
자기가 저지른것 자기한테 다 놔야 근심
걱정이 없어진다
누구한데 의지해서는 결코 근심걱정이 해결될수
없다"라는 선사의 말을 이아침 생각해 봅니다
*해안도로
*장지포
*외포 어판장
*돌담에서 본
*자연돌담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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