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포근한 시작

한마음주인공 2010. 1. 28. 10:25

        *외포 마루턱 전통 민가

*외포항서본 건평돌산

*장작페기

*외포민가서 본 바다

*외포바다 등대

이른아침 뒷산에 올라 기지게를 펴며

아침을 열었네요

 

기온이 봄날을 의심할 정도로 너무나

포근하네요

 

산길을 내려 오는데 비로 질 퍽해진 산길

여기 저기에 눈이녹지 않아 2번을 넘어지고서야

중심을 바로 잡게 된다

 

내일은 또 추워진다지만 오늘의 봄날 만큼의

여유로 겨울을 가고있다

 

몸하나에 끄달리니 전체가 끄달린다

자기가 저지른것 자기한테 다 놔야 근심

걱정이 없어진다 

 

누구한데 의지해서는 결코 근심걱정이 해결될수

없다"라는 선사의 말을 이아침 생각해 봅니다 

*해안도로

*장지포

*외포 어판장

*돌담에서 본

                 *자연돌담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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