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집앞 논에서
*물 빠진 초지대교
*알타리 무우
*마당 우물가
*초지 무인 등대
제법 쌀쌀한 기온에 바람까지 불어되니
실제 체감온도는 영하15도의 강추의 입니다
영하 10도가 넘으면 추울것이라는 선입견이
오히려 더 추워지게하는 상황 입니다
몸은 움추려지고 호주머니로 손은 자연히
들어가게 되고 모자를 푹눌러 써 보지만
막상 추위앞에는 평소날과 큰 차이는 없네요
춥다고 하면 더 추워지고 거동이 부자유 스럽지만
이깟 추위는 겨울에 거쳐가는 부부적 현상이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님니다
추워서 겨울다운 추위가 자연질서를 평정하고
생태게를 바로잡는 고마움이라 안다면 추운것도
크게보면 고맙고 감사할일입니다
*외포항의 화려한 배
*배및 풍경
*외포항 고깃배
*8월의 고구마순 다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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