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영하 -9.5도의 기습 한파

한마음주인공 2009. 12. 16. 10:04

*멋진 표정 멋진 만남

*석양에 비친 건평 바다

*작인산리 작은별밭 가로 판매대에서

*멀리보이는 건평과 장지포

*작은별밭 팬션

갑작스런 한파로 체감 온도는 영하10도가

넘는 새벽 아침입니다

 

손과 발이 얼어 붙을 정도로 너무나 차가운데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됩니다

 

아무리 차가워도 하루의 시작은 변함 없이

문을 박차고 나가 아침일을 시작합니다

 

삼밭에 배추와 무우쓰레기를 한데 모아 놓고

잘 부패 하게 비닐을 덮어 주었습니다

 

앞 논의 물이 얼어 붙어 꽁 꽁 얼려 놓고

바람만이 겨울의 진가를 대신 합니다

 

멀리 동쪽의 태양이 붉어 지고 주변이 밝아 지며

기온 하강으로 인한 하늘은 맑은 청청 하늘입니다

 

영하10도의 추의가 겨울의 진가를 발휘 하며

움추리게 하지만 마음만은 얼리지 못하며

이열 치열의 마음을 다져 봅니다

*다정한 모습의 양초36얼굴들

*연수 대용이도

*집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모습

*삽결살  애정

*만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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