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새벽 아침 찬가

한마음주인공 2009. 12. 17. 10:10

         *승지골

*작은별밭 전경

*흥왕리 마루교회

*모처럼 소중한 마남

계속 되는 추의로 옷을 더 껴입고 마당으로 나가

보니 아래 정강이가 옷을 입지 않은듯 싸늘 하네요

 

겨울 다운 영하10도가 넘는 기온이 어제 보다는 덜

추운것은 바람이 없기 때문 입니다

 

두껍게 얼어붙은 마늘밭과 하우스 안의 하얀 서리가 

겨울다음을 보여 줍니다

 

새벽 하늘의 맑은 공기는 기온이 하강 할 수록

청푸른 색으로 우리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멀리 개 짓는 소리외엔 너무나 한가하고 조용한  

작은별밭의 아침을 선사합니다

 

새벽하늘 새벽안개 모두다 새벽을 대표하는 볼 거리

이자 농촌의 자연 환경의 새희망 입니다

 

새벽이 있기에 아침이 있기에 하루의 희망은

우리를 벅차게 합니다

*노래방에서 양초36

*토종벌집

*외포리 가는 해안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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