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구령미 밭을 거닐며 차가움을 맞는것으로
아침을 시작 했습니다
여기저기 하얀 서리가 겨울 추의를 말해주고
있네요
어제 보다는 한결 따뜻한 아침이 되어
걷기에 너무나 상퀘 합니다
아침일찍 논과 밭을 돌아보며 가벼운 운동도 하고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침 현상을 선물로 받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자연이기에 시골에 산다는것이
다 자연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까지는 추운 겨울밤을 지세고 먹을것을 찿느라
노래하고 서리를 밟으며 아삭 아삭하는 땅 밟기도
겨울속의 부드러움으로 다가 옵니다
농작물이 없는 텅빈 밭이지만 봄이오면 농작물과'
잡초들이 경쟁하며 살아갈것이라 생각하니
자연은 자유로운 휴식을 겨울이란 이름으로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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