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게속되는 강추의

한마음주인공 2009. 1. 11. 21:48

                 **구파발 입구에서본 백운대

어제이어 오늘도 영하11도의 겨울추의가

계속되는 하루 입니다

 

북한산을 오르기 위해 전철로 구파발까지 가서

북한산성으로 올랐습니다

 

미리 추의에 대비 방한물건을 준비 했지만

정말 매서운 추의 였습니다

 

밑에서는 별로인 바람 추의가 고도가 높아지미

더욱 매서워졋고 북한문 에서 귀가 잘리는 듯한

추의로 잠시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야 했습니다

 

이윽고 배운대 정상에서 서서 사방을 둘러보고 이내

내려왔습니다

 

내려 가는 길은 구파발 의 반대인 우이동 방향으로

내려오다 도선사에 들러 사찰을 구경하고 

버스를 타고 시내버스를 타는곳까지 내려 왔습니다 

 

오전 11시에올라 우이도 버스타는곳에오니 오후4시가 넘어

가고 있었어요

 

하루 종일 반 시간을 산속에서 매서운 추의와 걷다 보니

얼굴 마져 화끈 거리 네요

*8북한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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