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구마밭 페 비닐을 걷으며.........

한마음주인공 2009. 1. 9. 10:23

      **혈구산의 해맞이전 광경

**강화 제적봉에서 본 북녁 산하

*양초 대 선배님과 함께한 진강산 산행 헬기장에서

**혈구산 표지석 해발 466m

**진강산에서 양초 윤용법선배님,안부수선배님,

아침에 구령미 고구마밭에 올라가 여기 저기

바람에 나부끼는 고구마골 페비닐을 수거해

한군데 모아 비닐로 싸매 놓았네요

 

추운 바람에 여기저기 둑과 나무 가지에 걸쳐잇는

페비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농작물을 재배 할때는 필요해 사용했지만 지금은

애물 단지 모양 밭 여기 저기 굴러 다니며 자신을 조치

해달라 합니다

 

농작물 재배시 비닐피복은 우선 잡초를 에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비닐에 싸놓은 작물은 씨알이 비 피복일

때 보다 굵기가 큼니다

 

너도 나도 이런 이유로 비닐 피복을 힘들여 사용 하지만

나 부터도 페비닐의 환경 오염을 등한시 하게 되는것이

사실 입니다

 

페비닐을 면사무소에서 수거해 가지만 조건이 까다로워

쉽지는 않습니다

 

흙이 비닐에 없게 가지고와야 수거 한다니 참 힘든

조건이 아닐수 없다

 

흙속에서 파묻혀 있다가 나와서 그런지 흙도 잘 안털리고

말입니다

 

폐비닐을 거두어 놓았지만 합격하여 수거될지

지켜 봐야 겠네요

 

내일은 더 추워서 영하 11도가 된다니 오늘

수도 동파 예방 준비 철저히 해야겠네요

 

하지만 추워서 겨울 다워서 내일이 기대 됩니다'

오늘 더 좋은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09 새해아침 혈구산 해맞이 인파

**혈구산서 김포 방향 해돋이 직전

**새해 해맞이에는 남녀 노소 가 따로 없네요

**09년 새해 해맞이 전통 기원제(선원면 주관)를 옆에서 보면서

**선원면 창리 아트 리스트 한태석님의 추의를 무릅쓰고 10년넘게 혈구산 해맞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속되는 강추의  (0) 2009.01.11
체감온도 영하22도  (0) 2009.01.10
장지포 나들이  (0) 2009.01.08
바람같은 세월이여  (0) 2009.01.07
[스크랩] 광덕산~설화산  (0)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