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 주변을 돌며 김장 배추 뽐은곳의 시금치를
보며 추의에 강인함에 놀라게 됨니다
다른 작물은 다 죽어도 시금치의 생명력은 정말
대단함을 느끼게 됨니다
추의에 죽을듯 고개를 숙이다가도 조금 날씨가 따듯하면
다시 성장하려고 잎을 펴며 살아가는 것을 보며 강한
인내력을 배우게 됨니다
잠시 성장을 멈추고 기회가 되면 잠재력을 발산하며
준비하는 시금치가 정말 대단한 식물로 알게되며
잠시 중단하면서 끊없는 성장력을 유지 하는데는
사람보다 낮다고 생각되어 짐니다
*강화 마니산에 오르면서위는 혈구산정상본 내가저수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커피 한잔에 마음 가다듬고... (0) | 2008.12.17 |
---|---|
우리집 애견 "매스" (0) | 2008.12.16 |
가족과 함께한 포근한 휴식 (0) | 2008.12.14 |
초등학교 송년모임 (0) | 2008.12.13 |
마을 회관의 공동 취사 (0) | 2008.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