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주변을 돌아보는 것으로 하루아침을
열었습니다
얼음도 두껍게얼고 바람도 겨울다운 바람으로
손이 차가워 짐니다
예전보다 추의는 점차 따스해 져가고
겨울답지 않은 날씨에 몸 마져도 익숙해져
게을러 지게 되는듯 합니다
송년회와 농사일로 바쁘게 살았던 한해도
이제 하루 하루 넘어가고 있습니다
모처럼 우리가족 모두가모여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함께 모여 식사 한지가 참 오래됨을 알게
됨니다
여기 저기 모임도 참 많고 오라는데도 많은
날 속에서 삶의 여정은 끝이 없는 사랑이라
생각됨니다
오늘 문득 가족이라는 작은 울타리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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