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족과 함께한 포근한 휴식

한마음주인공 2008. 12. 14. 20:18

아침에 집주변을 돌아보는 것으로 하루아침을

열었습니다

 

얼음도 두껍게얼고 바람도 겨울다운 바람으로

손이 차가워 짐니다

 

예전보다 추의는 점차 따스해 져가고

겨울답지 않은 날씨에 몸 마져도 익숙해져

게을러 지게 되는듯 합니다

 

송년회와 농사일로 바쁘게 살았던 한해도

이제 하루 하루 넘어가고 있습니다

 

모처럼 우리가족 모두가모여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함께 모여 식사 한지가 참 오래됨을 알게

됨니다

 

여기 저기 모임도 참 많고 오라는데도 많은

날 속에서 삶의 여정은 끝이 없는 사랑이라

생각됨니다

 

오늘 문득 가족이라는 작은 울타리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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