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구령미 산에놓은 토종벌을
점검해보았습니다
보온재에 가리어 출입문이 가려진곳을 다시
수선하여 정리해 놓았네요
아침식사에 배추속을 쪄서 시큼한 채금치에 싸서
맞있게먹었습니다
김장 김치먹기전에 배추속 싸서 먹는맛이
정말일품 입니다
아침 9시에 어머님을 모시고아내와 함께
외포리 해수탕에 다녀왔네요
해수탕에 들어서려는데 왕방리 이윤순님이 목욕을
하고 막나서면서 만났는데 너무나 반갑두구만요
목욕후 돌아와 나는 읍내 결혼 피로연에 참여하여 점심을
해결하고 이내 나와 우리님을 다시김포 마송에 내려 버스 태워 주고
양초36회 동창회에참여 했습니다
동심으로돌아가는 동창들의 모습이 이제는 다른
나이들은 중장년의 모습으로다가 오네요
처음나오는분도 게시고 자주 보는 분도 있고
하나 에기의 중심은 초등시절 학교 생활 입니다
모처럼 30여명의많은 참여에 줄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 동창사는 모습이 우리내 자신의삶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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