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같은 기온이 겨울이 아닌듯 아침 기온이 5도 정도
밖에 되지 않네요
따스한 기온이 되어 어려운 살림 살이에는 도움이
되지만 게절답지 않은 기온이 생태계를 혼란스럽게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겨울은 추어야 병충해도 활동하지 못하고 동사 할텐데
봄같은 기온이 병충해를 더욱더 키우지 않나 생각됨니다
집주변을 거닐며 앙상한 가지많이 남아서
겨울을 대비 하고 있습니다
뜰안에 비닐 공사로 인하여 뜰안 수고가에서 찬물로
머리를 감아도 손끝의 시려움은 덜한듯 합니다
비닐막을 쳐놓고 왜 이런 방한 방법을 예
전에는
찿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매년 겨울 서풍에 바람이 방안으로 들어 왔는데
이제 겨울은 작년 보다는 훈훈한 겨울을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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