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겹벚꽃&&&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겹벚꽃 겹벚꽃은 벚꽃이 떨어진 지금이 한창인 듯 합니다. 어제보니 벚꽃보다 훨씬 색감이 진하고 탐스럽게 생겼어요. 스마트폰에 담아왔으니 잠시 감상하시지요. 물론 함께 나들이 온 여러 친구분들이 벚꽃보다는 훨씬 소중하고 만남이 좋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사람이란 에너지가 없으면 벚꽃구경도 시큰둥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겹벚꽃도 보고 동행하는 친구도 있으니까 힘든 하루의 여정도 버틸 수 있었으니 그저 감사하네요. 오늘은 부지런히 사건서류를 검토해야 하니 촉박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모두 힘차게 2023.04.10./서경례/다시 일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