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광현 님이 카톡으로 &&& "마음 속에 몇 마리의 개"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마음속에 몇 마리의 개"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몇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그중에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가볍게 이야기해서 "선입견"과 "편견"이지,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입니다. 이런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쫓아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개이름이 좀 긴데,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