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7

"마음 속에 몇마리의 개"

오늘 지인 김광현 님이 카톡으로 &&& "마음 속에 몇 마리의 개"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마음속에 몇 마리의 개"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몇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그중에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가볍게 이야기해서  "선입견"과 "편견"이지,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입니다. 이런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쫓아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개이름이 좀 긴데,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는 개..

좋은글,좋은시 2024.12.23

아프레 쓸라 (Apres cela)

오늘 지인 김광현 님이 카톡으로   &&& 아프레 쓸라    (Apres cela)&&&라는 글을 주셔 서 작은 별밭과 함께 합니다  아프레 쓸라     (Apres cela)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누구나 한번 쯤 이러한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입니다.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이 질문은 모든 철학자의 질문이요 모든 인간이 갖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명쾌하게 답을 못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큰 돌 비석이 하나 있고 그 비문에는 ‘아프레 쓸라(Apres cela)’라는 말이 세 번이나 반복..

좋은글,좋은시 2024.12.23

*칭찬은 사람을 바꾼다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칭찬은 사람을 바꾼다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 별밭과 함께 합니다  (커피) *칭찬은 사람을 바꾼다 어느 심리학자가 학교에서 심리학 강연을 마치고 각 반에 잠깐씩 들렀다. 그리고 교실 뒤에서 40명 정도 되는 학생들을 쭉 훑어본 다음 담임선생님에게 작은 소리로 말했다. “저 학생하고학생 하고 저 학생 하고 저 학생하고 말이죠.”라며 3명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 학생들은 앞으로 성적이 크게 오를 테니 잘 지켜보세요.” 몇 달 후, 정말 그 3명의 성적이 크게 올랐다. 담임은 놀라서 “그때 어떻게 아셨죠?‘라고 물었다. 그 심리학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짐작했을 뿐입니다.” 사실은 이 3명의 성적이 오를 거라는 심리학자의 말로 인해 담임의 의식이 바뀐 것이..

좋은글,좋은시 2024.12.23

'도량발호'...

어제 지인 형님 김경수 님이 카톡으로 &&&  '도량발호'...&&&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작은 별밭과 함께 합니다  교수들 선정한 올해 사자성어는 '도량발호'..."제멋대로 권력 부리며 날뛴다"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도량발호'/교수신문 전국 대학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량발호’(跳梁跋扈)를 꼽았다.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는 의미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 교수 108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의 사자성어 1위로 도량발호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도량발호는 450표(41.4%)를 얻었다. 도량발호를 추천한 정태연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는 권력자들이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며 추천 배경을 밝혔다. 그는 “권력자는 국민의 삶을 ..

좋은글,좋은시 2024.12.23

💘고마운 분에게 드립니다💚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 님이 카톡으로  &&& 💘고마운 분에게 드립니다💚&&&&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고마운 분에게 드립니다💚 ※열심히 달려온 한해가 벌써 끝자락 달랑 달력 한 장을 남겨두었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찌고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나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 건 비록 돈 한푼 안 드는 카톡이지만 당신과 함께한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문자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2025년에도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내 지인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

좋은글,좋은시 2024.12.23

🌲당근, 달걀, 커피🌲

오늘 지인 손갑익님이 카톡으로  &&& 🌲당근, 달걀, 커피🌲&&&라는 글을 주셔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합니다  🌲당근, 달걀, 커피🌲 한 젊은 딸이 어머니에게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 두 손 들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어머니는 딸을 데리고 부엌으로 갔습니다.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우더니  첫 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두 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세 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습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어머니는 불을 끄고 딸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이 세 가지 사물이 다 끓는 물이라는 역경에 처하게 됐단다. 그렇지만 세 물질은 전부 다 다르게 반응했단다. 당근은 단단하고 강하고 단호했지 그런데 끓는 물과 만난 다음에 부드러워지고 약해졌어. 달걀은 연약했단..

좋은글,좋은시 2024.12.23

한마음 선원 참배(20241222)

참 오랜만에 안양에 있는 한마음선원을 찾게 되었다 일단 입구에 들어서매 합장한 후 곧바로 3층에 올라가 탑돌이를 한 후 다시 5층 법당으로 올라가 보니 작은 일요 법회가 진행하려고 준비한다이어 법당에 들어서 3배 경배올리고 자리에 앉아 있으니 법회 동종이 울린다  내 마음을 다잡아 주고 오직 한길로 나를 인도해주신 한마음 주인공에 감사 경배올리고 않아서 우리말 천수경,반야심경을 독창한 후 내려와 지하 1층 식당에서 점심공양을 하고 이내 한마음 선원을 빠져나오려는 순간 외부 벽면이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 살펴보니 내년 2025년 4월 5일~5월24일) 마음공부 과정이 8주간으로 시작된다고 한다  이 플랜카드가 보이게 사진 한 장을 찍어 우리 가족들에게 보내고 마음 한편으로는 내가 공부했던 마음공부과정을 가족..

나의 이야기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