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3

크리스마스 기도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크리스마스 기도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 별밭과 함께 합니다  -- 크리스마스의 기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하고 성탄의 기쁨이 가슴 가슴마다 차고 넘치게 하소서    춥고 배고픈 이들에게는 넘쳐나는 따스한 손길로 따뜻한 성탄이 되게 하시고 사랑을 잃어 외로운이에게는 당신의 사랑으로 동행하게하소서    지친 영혼들은 행복을 느끼게 하시고 다른 이들의 미소도 바라보게 하소서 상처 입은 육체와 영혼들을 치유해 주소서   이 지구상에서 갈등과 분쟁과 질병은 없어지고 참 평화가 세계만방에 머물러 태평 성세를 이루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와 화해가 넘쳐나며 희망과 축복을 단비처럼 내려 주시고 곳곳마다 기쁨으로 채워주소서   고통에서 벗어나..

좋은글,좋은시 2024.12.26

<12월이라는 종착역>

오늘 지인 유군상님이 카톡으로 &&& &&&&라는 글을 주셔서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성탄휴일 보내셨는지요? 정신없이 달려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 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없이 정신없이 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쪽 두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나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 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 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

카테고리 없음 2024.12.26

성탄 크리스마스 20241225

성탄절 크리스마스가 조용히 지나갔다 작년에는 명동성당을 찾아 눈 내리는 성당 주변을 직접 걸어 보았는데올해는 너무 편안하게 집에서 조용히 텔레비젼을 보면서 지냈다 그리고 ㄹ예전에는 크리스마스 성탄절 이전인이브날 새벽에 각집을 돌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행하던 그런 행사를 보지 못했다    이처럼 크리마스 성탄절도 예전처럼 젊은 이들이 덜 찾게 되는 그런 분위기로 넘어가는 것이 비록 교회나 성당뿐 아니라불교 측에서도 젊은 이들의 참여가 눈에 뜨게 적게 만 모인다고 한다   이렇듯 시대적으로 변해가는 종교 행사를보면서 종교적 측면을 다시금 보게 된다   이제 크리마스도 가고 그리고 며칠 안 남은 2024년의 마무리 날들이 지금 까지 달려온 것처럼  내년 2025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우리작은별밭 가족들도..

나의 이야기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