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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찬가(老後讚歌) ◆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노후찬가(老後讚歌)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노후찬가(老後讚歌) ◆      - 유선진 - (여, 隨筆家, 1936년 서울출생 미동초등 경기여중·고, 이화여대 영문과 졸업 ) ※"노년(老年)은 젊음보다 아름답다."  노후찬가(老後讚歌)를 읊어 봅니다.  우리집의 아침은 늦게 밝는다. ​일흔여덟살의 영감(令監)과 일흔줄의 마눌이 사는 집, 출근(​出勤)길이 바쁜 직장인(職場人)도 학교(學校)에 늦을 학생(學生)도 없으니 ​동창(東窓)의 햇살이 눈이 부실때까지 마음 놓고 잠에 취(醉)한다. ​노년(老年)에 들면 초(初)저녁 잠이 많아 ​저절로  아침 형(型) 인간 (人間)이 된다는데  우리 내외(內外)의 수면(睡眠) 형태(..

좋은글,좋은시 2024.07.20

■약소민족의 상처

오늘 지인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약소민족의 상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약소민족의 상처   용산에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이태원' 이라는 이 나라에서는 조금은 색다른 동네가 있습니다. 이태원이 무슨 뜻 입니까? 이(다른) 태(씨앗)  곧 다른 씨앗(다른 민족이 뿌린 씨앗)이란 뜻이고 원은 (조치원, 사라원, 도리원할 때 )그 원 입니다. 옛날에 "여인숙"이 있었던 동네라는  뜻 입니다. 밤낮 북쪽 뙤놈들(거란 여진 몽고 만주족)이 쳐내려오고 또 남쪽놈(일본)들이 쳐들어 오면 조선 남자들은 전쟁터로 나가서 죽거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몇 년씩 머뭅니다. 그런데 그의 아내들은 계속 애들을 낳습니다. 누구의 씨앗들 입니까? 모두가 이 민족 (오랑캐 : 왜구..

좋은글,좋은시 2024.07.20

((오늘명언))

오늘 지인 김중호님이 카톡으로   &&& ((오늘명언))  &&&라는 글을  주셔서셍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오늘명언)) 1. 먼저 숨을 완전히 내쉰 다음 천천히 크게 들이쉰다. 이때 세상의 여러가지 좋은 것들을 들이킨다는 기분으로 ‘아,좋다’ 라고 마음으로부터 생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2.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좋은 것들을 들이켰으므로 답례하는 감사의 기분으로 ‘고맙다’고 생각한다. 3. 마음속으로 다시 ‘좋다’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에게 고마운지, 무엇이 좋은지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4. 그러면 온몸의 세포가 즐거워하며 그 반응으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 고맙다고 생각하면 온몸이 따뜻해질 것이다. 5. 그런 자기 몸의 변화를 의식하면서 ‘좋다’ ‘..

좋은글,좋은시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