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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민족의 상처

한마음주인공 2024. 7. 20. 10:41

 

오늘 지인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약소민족의 상처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약소민족의 상처
 
용산에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이태원' 이라는 이 나라에서는 조금은 색다른 동네가 있습니다.

이태원이 무슨 뜻 입니까?

이(다른) 태(씨앗) 
곧 다른 씨앗(다른 민족이 뿌린 씨앗)이란 뜻이고 원은 (조치원, 사라원, 도리원할 때 )그 원 입니다.

옛날에 "여인숙"이 있었던 동네라는 
뜻 입니다.


밤낮 북쪽 뙤놈들(거란 여진 몽고 만주족)이 쳐내려오고

또 남쪽놈(일본)들이 쳐들어 오면 조선 남자들은 전쟁터로 나가서 죽거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몇 년씩 머뭅니다.

그런데 그의 아내들은 계속 애들을 낳습니다.
누구의 씨앗들 입니까?

모두가 이 민족 (오랑캐 : 왜구)들이 뿌린 씨앗들 이었습니다.


나라에서는 
이 아이들을 모아서 궁궐 에서 안 보이는 곳 곧 남산 넘어 밑에서 살게 하였습니다.

곧 씨가 다른 오랑캐들의 자손들이 모여 사는 동네, '이태원' 입니다.

대구 가까이에 가면 '왜관 '이 있습니다. 

일본놈(왜놈들)이 떼거지로 살면서 그들의 관청을 만들어 놓고 봉짝 봉짝 했던 곳 입니다.


충청도에는 '당진'이 있습니다.
중국 당나라가 진을 쳤던 곳

중국 당나라와 무역을 했던 항구이기도 합니다.


경기도에는 '소래 포구'가 있습니다.

소 정방(백제를 멸망 시키려고 온 당나라 장수)이 온(래) 장소라는 뜻 입니다.

약소민족이 외부의 침략을 물리치지 못하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음을 우리는 뼈저리게 느끼고 또 반성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