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관 상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관 상 사람은 누구나 좋은 얼굴을 가지기를 원한다. 관상을 잘 믿지 않는 사람도 누가, "당신 관상이 좋다."고 하면 금세 입이 헤벌레 벌어진다. 백범 김구가 젊었을 때의 일이다. 청년 김구는 열심히 공부해서 과거 시험에 응시했지만, 번번이 낙방했다. 당시엔 인맥과 재물이 없으면, 출세할 수 없는 시절이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밥벌이라도 하려면, 관상이라도 배워보라고 권했다. 김구는 ‘마의상서’라는 관상책을 구해 독학했다. 어느 정도 실력을 연마한 그는 거울을 갖다 놓고 자신의 관상을 보았다. 가난과 살인, 풍파, 불안, 비명 횡사할 액운이 다 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