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초등학교 입학식 20250304

한마음주인공 2025. 3. 6. 19:25

오늘은 손녀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식은 내가 초등학교 입학식이 64년 전 만에

탑산 초등학교를 찾았다 지금의 입학식은 간단했다 일단 오전 11시에 입학식이 거행되기 20분 전인 

탑산초등하교 3층 체육관에 올라가 손녀는 며느리와 함께 앞좌석에 함께 했고 가족들은 조금 떨어져

뒤에 앉아서 기다렸다

 

입학식날 눈이 내려 우산을 쓰고 입학식장으로 20250304

 

 

입학식이 시작되기 전 오늘 진행 순서와 서고 않아야 핫타임잉을 설명해 주시는 교무 부장님과 각 학과

3개 반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3분 그리고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지도부 선생님 이렇게 6분의

선생님들이 모여서 입학식을 시작했다

 

 

애국가와 교가는 파워포인트로 영상으로 하여 달라진 예전의 입학식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의 입학식 축하연설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함께하며 이번 주 일정과 진행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처럼 학교에 책을 두고 답니다 한다

 

 

입학식장 20250304

 

 

일단 하교 수업이 1시 정도 끝나면 곧바로 학교에 있는 방과 후 돌봄 학교로 가게 되고 여기서 각자 시간에

따라 학원도 가고 특기 활동도 하게 된다 고 한다 예전 우리 학교 시절과는 아주 많은 차이가 난다 이처럼

초등학교 입학에서 참 많은 것이 달라지고 새로운 것이 도입단계를 계속하고 있는 듯하다 

 

입학식 이 거행된 체육관 20250304

 

 

탑산 초등하교 입학식장 20250304

 

 

70이 된 우리가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참 많은 것이 새롭고 변해가는 것 같다  그리고 한 반 인원이 18명이

었고 총 3번이나 총 54명이 입학하게 되는 것이다

아주오랜만에 이러한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시대의 변화를 알게 된다

 

 

 

입학식이 끝나고 집으로 가던중에 눈은 그쳤다 20250304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 두꺼비 동면에서 나오다 20250305  (0) 2025.03.05
해풍김씨 대종회 제45차  (0) 2025.03.01
눈 많이 내리는 날 2025027  (0) 2025.02.07
오늘 날씨 20250206  (0) 2025.02.06
입춘 대길 20250203  (0)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