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고 운 야 학 (孤雲野鶴) &&&&라는 글을 주셔서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을 잊고 하늘에 뜬 외로운
한 조각의 구름과 초야 에 묻혀 자연과 학문을 벗삼아 유유자적(悠悠自適) 하는 청아(淸雅)한 선비를 일컬음이며.
이런 선비를 유학(幼學) 또는 처사(處士)라고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직함(職銜)이 없는 조상의 지방(紙榜)을 쓸때 학생부군(學生府君) 또는 처사부군(處士府君) 이라고 쓰는데
그 뜻은 정확히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은 학생부군(學生府君)이 옳다/ 벼슬은 못하고 공부만 하였으나 인품은 마을에서는 임금같은 분이다.
원칙은 처사(處士)란 직함(職銜)은 아무나 쓸 수 가 없는 존칭(尊稱) 이다.
생전에 학문이나 직위가 별로 없는 경우 어쩔 수 없이 선조의 직위를 학생부군 (學生府君) 또는 처사부군 (處士府君) 으로 가문(家門) 마다 다르게 쓰고 있다.
처사(處士)는 혼탁한 벼슬길에 나아가 오염되지 않고 초야에 뭍혀 가난과 학문을 벗삼아 덕을 쌓는 청렴결백하고 흠결이 없는 청아(淸雅)하고 고결한 선비를 말하고
옛 말에 처사(處士)는
깨끗한 학(鶴)을 타고 다닌다고 했다.
아무리 명성이 높은 고관대작(高官大爵)도 말(馬)이나 가마를 타고 다녔으니 감히 비교가 되지 않는 신선과 같은 선비의 삶을 말 함이다.
나의 선조(先祖)이신 조선 중종조(中宗朝)에 통정대부의 반열에 오르셨고 도호부사를 지내신 인재(認齋) 할아버지에 대한
어느 글에서 이르기를 매처학자(梅妻鶴子) 라고하였으니.
이 말은 옛 중국의 고사(故事)에 나오는 말 이며 송나라 때 임포(林逋)라는 청렴한 선비가 조정에 나아갔으나 혼탁하고 부패한 정치에 실망하여 스스로 관직(官職)에서 물러나 서호(西湖) 라는 곳에 은거(隱居)할 때
집 주위에 매화나무를 심어서 그 꽃의 고결함을 아내 대하듯 하였고 학을 한 마리 키우며 그 학을 아들처럼 사랑하였다고 하며 학이 하루종일 집 앞 나무위에 올라가 앉아서 기다리다가 손님이 오면 울음으로 알려 주었으며.
목줄을 달아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면 날아가 술 심부름을 하였다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나는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떠나면서 남긴 국민에게 전하는 장문 의 글에서
그 진정성에 참으로 초연(超然) 함을 실감했다.
이나라 정치 현실이 내가 구현(具顯)하고자 했던 정도(正道)의 청치를 이룰 수 가 없다면 내가 앞으로 2년 반 동안 대통령의 자리에 더 있은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토리를 보고 가야겠다고 하며 잠시 들렀다가 찾아온 집권당 국회의원들에게 토스트를 만들어 오히려 위로하고 '알았다 가자' 하면서 의연(毅然)한 모습으로 떠났다고 한다.
참으로 숙연(肅然)하고
가슴을 저미게 하는 눈물겨운 대인(大人)의 말씀이다.
그는 그토록 국정운영에 방해와 괴롭힘을 당한 천하 간신배 유자광과 같은 종북 좌파 이재명과 그 일당 정적(政敵) 들에게 탄압이나 정치보복 같은 것은 추호(秋毫)도
하지 않았다.
돈에도 관심이 없었고 소탈(疎脫)하였으며 내치(內治)에는 국회와 나라를 장악한 이재명과 좌파들의 횡포와 방해로 한걸음도 나아갈 수 가 없었으나 주워진 짧은 기간에도 비교적 자유로웠던 외교(外交) 정책에는 박정희대통령 다음으로 지난 어느 대통령보다 많은 성과를 이루었고.
문재인의 5년은 국가부채를 엄청나게 누적시키고 나라 경제를
파탄지경으로 만들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경영을 그렇게 하지 않았다.
권위적 이거나, 강압적 이거나,
넘치지도 않았다.
문재인 처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지도 않았다.
아무런 욕심이 없는
정직하고 순박한
시골 아저씨같은
푸근한 대통령이었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논란(論難)의 진위(眞僞)는 감히 간교한 인간이 아닌 준엄한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
이제 피할 수 없는 더러운 악마의 소굴 암흑의 터널을 잠시 지나시거든.
부질없는 인생사 원(怨)도, 한(恨)도, 미련도, 원망도,
모두다 놓아 주시고.
고운야학(孤雲野鶴)과 매처학자(梅妻鶴子)의 삶이 되소서!... 🙏🏻
嗚呼 痛哉 !
아 ~ 슬프도다!
아 ~ 아프도다!
악마의 왕국에
광풍(狂風)이 분다
동물의 왕국에
살기 가득한
피바람이 분다
굶주린 이리떼가
포효를 한다
증오의 굿판엔
광난의 칼춤이 넘실거린다
가는이 보내는이
작별의 노래도 없었다
그래도 오늘 아침도
달은 지고 해는 뜬다
슬픔도 아픔도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춥고 긴 겨울이 지나면
언젠가 봄은 오겠지
인생사 어차피
이별이 아니던가!...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굳세게하며
내손으로 너를 꼭잡아
주리니 염려치말라 *
예수께서 바울에게
이른 말씀이니
오늘의 당신을 위한 말씀이 되리라 믿습니다.
*
병풍,광우병,후꾸시마
해양수,세월호,518,청담동술집,바이든날린, 특검, 탄핵, 등 역겹도록 수 많고 집요한 공작과 선동의 날밤을 새우더니
드디어
내란의 덧에 이제 이나라는 어두운 악마의 소굴로 끌려가고 있다.
작별의 노래를 부르자!
조가(弔歌)의 노래를 부르자!
이제 모두 남조선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이죄명수괴 동지 환영 축배의 잔을 들고 만세의 노래를 부를 랍니까
아!~ 대한민국!. 삼천리 금수강산
고 운 야 학
(孤雲野鶴)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을 잊고 하늘에 뜬 외로운
한 조각의 구름과 초야 에 묻혀 자연과 학문을 벗삼아 유유자적(悠悠自適) 하는 청아(淸雅)한 선비를 일컬음이며.
이런 선비를 유학(幼學) 또는 처사(處士)라고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직함(職銜)이 없는 조상의 지방(紙榜)을 쓸때 학생부군(學生府君) 또는 처사부군(處士府君) 이라고 쓰는데
그 뜻은 정확히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은 학생부군(學生府君)이 옳다/ 벼슬은 못하고 공부만 하였으나 인품은 마을에서는 임금같은 분이다.
원칙은 처사(處士)란 직함(職銜)은 아무나 쓸 수 가 없는 존칭(尊稱) 이다.
생전에 학문이나 직위가 별로 없는 경우 어쩔 수 없이 선조의 직위를 학생부군 (學生府君) 또는 처사부군 (處士府君) 으로 가문(家門) 마다 다르게 쓰고 있다.
처사(處士)는 혼탁한 벼슬길에 나아가 오염되지 않고 초야에 뭍혀 가난과 학문을 벗삼아 덕을 쌓는 청렴결백하고 흠결이 없는 청아(淸雅)하고 고결한 선비를 말하고
옛 말에 처사(處士)는
깨끗한 학(鶴)을 타고 다닌다고 했다.
아무리 명성이 높은 고관대작(高官大爵)도 말(馬)이나 가마를 타고 다녔으니 감히 비교가 되지 않는 신선과 같은 선비의 삶을 말 함이다.
나의 선조(先祖)이신 조선 중종조(中宗朝)에 통정대부의 반열에 오르셨고 도호부사를 지내신 인재(認齋) 할아버지에 대한
어느 글에서 이르기를 매처학자(梅妻鶴子) 라고하였으니.
이 말은 옛 중국의 고사(故事)에 나오는 말 이며 송나라 때 임포(林逋)라는 청렴한 선비가 조정에 나아갔으나 혼탁하고 부패한 정치에 실망하여 스스로 관직(官職)에서 물러나 서호(西湖) 라는 곳에 은거(隱居)할 때
집 주위에 매화나무를 심어서 그 꽃의 고결함을 아내 대하듯 하였고 학을 한 마리 키우며 그 학을 아들처럼 사랑하였다고 하며 학이 하루종일 집 앞 나무위에 올라가 앉아서 기다리다가 손님이 오면 울음으로 알려 주었으며.
목줄을 달아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면 날아가 술 심부름을 하였다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나는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떠나면서 남긴 국민에게 전하는 장문 의 글에서
그 진정성에 참으로 초연(超然) 함을 실감했다.
이나라 정치 현실이 내가 구현(具顯)하고자 했던 정도(正道)의 청치를 이룰 수 가 없다면 내가 앞으로 2년 반 동안 대통령의 자리에 더 있은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토리를 보고 가야겠다고 하며 잠시 들렀다가 찾아온 집권당 국회의원들에게 토스트를 만들어 오히려 위로하고 '알았다 가자' 하면서 의연(毅然)한 모습으로 떠났다고 한다.
참으로 숙연(肅然)하고
가슴을 저미게 하는 눈물겨운 대인(大人)의 말씀이다.
그는 그토록 국정운영에 방해와 괴롭힘을 당한 천하 간신배 유자광과 같은 종북 좌파 이재명과 그 일당 정적(政敵) 들에게 탄압이나 정치보복 같은 것은 추호(秋毫)도
하지 않았다.
돈에도 관심이 없었고 소탈(疎脫)하였으며 내치(內治)에는 국회와 나라를 장악한 이재명과 좌파들의 횡포와 방해로 한걸음도 나아갈 수 가 없었으나 주워진 짧은 기간에도 비교적 자유로웠던 외교(外交) 정책에는 박정희대통령 다음으로 지난 어느 대통령보다 많은 성과를 이루었고.
문재인의 5년은 국가부채를 엄청나게 누적시키고 나라 경제를
파탄지경으로 만들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경영을 그렇게 하지 않았다.
권위적 이거나, 강압적 이거나,
넘치지도 않았다.
문재인 처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지도 않았다.
아무런 욕심이 없는
정직하고 순박한
시골 아저씨같은
푸근한 대통령이었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논란(論難)의 진위(眞僞)는 감히 간교한 인간이 아닌 준엄한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
이제 피할 수 없는 더러운 악마의 소굴 암흑의 터널을 잠시 지나시거든.
부질없는 인생사 원(怨)도, 한(恨)도, 미련도, 원망도,
모두다 놓아 주시고.
고운야학(孤雲野鶴)과 매처학자(梅妻鶴子)의 삶이 되소서!... 🙏🏻
嗚呼 痛哉 !
아 ~ 슬프도다!
아 ~ 아프도다!
악마의 왕국에
광풍(狂風)이 분다
동물의 왕국에
살기 가득한
피바람이 분다
굶주린 이리떼가
포효를 한다
증오의 굿판엔
광난의 칼춤이 넘실거린다
가는이 보내는이
작별의 노래도 없었다
그래도 오늘 아침도
달은 지고 해는 뜬다
슬픔도 아픔도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춥고 긴 겨울이 지나면
언젠가 봄은 오겠지
인생사 어차피
이별이 아니던가!...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굳세게하며
내손으로 너를 꼭잡아
주리니 염려치말라 *
예수께서 바울에게
이른 말씀이니
오늘의 당신을 위한 말씀이 되리라 믿습니다.
*
병풍,광우병,후꾸시마
해양수,세월호,518,청담동술집,바이든날린, 특검, 탄핵, 등 역겹도록 수 많고 집요한 공작과 선동의 날밤을 새우더니
드디어
내란의 덧에 이제 이나라는 어두운 악마의 소굴로 끌려가고 있다.
작별의 노래를 부르자!
조가(弔歌)의 노래를 부르자!
이제 모두 남조선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이죄명수괴 동지 환영 축배의 잔을 들고 만세의 노래를 부를 랍니까
아!~ 대한민국!. 삼천리 금수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