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암은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암자.이다 이사찰은 해미음에서 덕산으로 너무 어 가는 좌측 대로변에 있는 사찰로 사찰내부가 너무 깨끗하고 아담하여 지나는 이는 꼭 한번 가보 싶은 사찰이다
나도 이근처를 우연히 지나는 길에 차를 멈추고 송덕암으로 들어갔다
송덕암을 방문한 시간은 오후 5시 30분이 지나는 시간이라 어둠이 내려앉고 주변이 어더워 지는 그런 시간대에
송덕암으로 들어가 니 정중앙에 약사전이 있는 것이 다른 사찰과 달리 대웅전이 아니고 약사전 건무이다
약사여래 부처님을 주불로 모시고 정진하는 곳이라는 곳을 알게 된다
송덕암은 사찰 규모는 크지 않으나 사찰 내의 불교 조각상들이 정교하고 작은 것이 아름다운 것처럼 정말 아기자기한
불교조형물이 너무 아름답게 조각되어 이었다 그래서 경내를 한 바퀴 돌라 나오면서 송덕암에 재한 사창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고 싶어 인터넷 백과사전에 들어가 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송덕암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소재
송덕암(松德庵)이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약사전을 개축할 때 발견된 대들보 상량문에 1785년(정조 9)에 중수했다는 기록이 보이며 1991년에 세워진 상왕산 송덕암 중건시주공덕비에 의하면 1785년(정조 9) 승지 임하(任夏)가 말을 타고 가다 미륵여래를 발견하고 이곳에 절을 짓고 부처님의 덕을 칭송한다는 의미로 송덕암이라 했다고 한다. 1973년 주지 고동우에 의해 약사전, 삼신각, 범종각 등이 중건되었으며 1988년 6월 18일 전통 사찰 48호로 지정되었다. 2008년에는 일주문을 조성하고 그 앞에 금강역사를 조성하였으며, 석탑 1기는 최근에 조성하였다.
송덕암은 상왕산 남사면의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로는 약사전, 요사채, 일주문, 금강역사, 오 층 석탑, 범종각, 석등, 칠 층 석탑이 있다. 약사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약사전 안의 석불입상은 미륵대불로 부르기도 하며, 높이 170㎝ 내외의 네모난 화강암의 한 면에 머리와 손만을 약간 부조시켜 조각하고 뒷면과 측면에는 아무런 조각을 하지 않았다. 수수하면서 친근한 얼굴로 입술에 빨간색이 칠해져 있고 몸체는 둔탁하다. 한 손은 위로 들어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고 있으며 다른 손은 아래로 내려 손가락을 약간 구부린 모습이다. 이 석불입상은 조선 중·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약사전 바깥에는 석조관음보살입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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