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수학 20241002

추석이 지난 지도 23일이 되었고 조석의 날씨도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곤두박질하며 전형적인 가을을 

몰고 오고 있다 해마다 10월 초에 고구마 수학을 올해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고구마 수학을 하기로 했다

정말 고구마는 지금이 수학시기의 적기가 아닐수 없다

 

 

고구마 줄기 절단기 절단작업중에 20241001

 

일단 고구마순 절단기로 고구마밭 순을 절단하고 다시 2차로 고구마순 이 절단 안 된 곳을 고구마 고랑을 

다니며 낮으로 구구마순 미절단된 곳을 잘라 주었다 이 작업을 하지 않고 비닐을 벗기면 비닐 제거가 쉽지

않아 시간을 많이 소요하게 된다

 

 

순제거 확인 하고 바로 비닐을 벗겨내고 고구마수학기인 긴코끼리 괭이로 고구마를 커보니 에년과 달리

고구마 표면이 매끈하고 머기 좋은 크기로 자라 주어 너무 흥분이 된다 올여름이 길어지며 큰 무더위에

검정비닐 속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며 자라준 고구마들이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크기가 균일하게 되어

고구마 케는 내내 힘이 난다

 

 

 

올 고구마 수학량은 예년에 비해 1.5배 이상 고구마가 더 술\학되고 모양도 매끈하여 판매와 무료무급해주는

마음이 쏠쏠하다 주변에 고구마 파는 금액을 알아보니 1kg에 5000원을 한다 하니 금액도 마음에 든다

그래서 일단 고구마를 케어 가지고와 하우스 안에 펴 놓았다 고구마는 켄은 바로 먹으면 숙성이 안 되어 

맛이 없다 

 

고구마세참 20241002

 

고구마를 10일 정도 하우스 바닥안에서 펴놓고 숙성한 뒤 박스에 담아 판매나 지인들에게 나눔 하려고 한다

1년 뒤 고구마밭에서 이런 수학을 만족하게 하다니 고구마를 5월 30일에 심고 무려 4달이 지난 다음에 캐게 된 것이다

이웃에서는 고구마 심은지 100일 되어 켄은 고구마를 수학했는데 모양이 빨간색이고 표면이 곱다

고구마 수학중에 20241002

고구마수학한것 차에 싣고 20241003